에듀뉴스
교육공동체교원목소리
교사 6천여명, 교과서 역사왜곡 시정촉구 서명, 일본 대사관에 전달-[에듀뉴스]조선인 강제 동원, 일본군 ‘위안부’, 독도 관련 일본 역사 왜곡 중단 요구
교사노조연맹, 지속해서 역사 왜곡 문제 등 교육 문제 해결에 앞장설 것
양현아 기자  |  edunews@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2.06.03  12:15:35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에듀뉴스] 교사노동조합연맹(교사조노, 위원장 김용서)은 지난 3월 29일 일본 문부과학성 교과서 검정심의회를 통과한 14종의 역사 교과서가 자국의 부정적인 역사는 지우는 등 자국에게 유리하게 역사를 왜곡하고 있는 점을 엄중히 비판해 왔다. 이에 교사노조는 5월16일부터 2일까지 일본 교과서 시정 요구 전국교사 서명을 진행했다.

   
   

교사노조는 진행한 서명 운동을 바탕으로 일본 대사관 앞에서 3일 오전 11시, 일본 교과서 역사 왜곡 시정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해당 기자회견에는 김용서 위원장을 비롯한 교사노조 간부들과 함께 서울, 경기, 인천교사노조 등 산하 가맹노조 간부들도 함께 참석했다.

교사노조는 기자회견에서 “독일 정부와 독일 시민사회는 과거 독일 나치 정권의 반인륜적 범죄행위에 대해 사죄하고 다시는 이런 만행이 반복되지 않도록 청소년 역사교육을 강화하고 있다”면서 “잘못을 반성하지 못하는 청소년이 민주 세계의 시민으로 성숙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일본 정부가 진정으로 세계시민 국가로서 우뚝 서고 싶다면 자국 청소년이 성숙한 민주 시민으로 자랄 수 있도록 스스로 잘못된 과거 역사를 반성하고 성찰하는 교육을 해나가야 할 것”이라며 일본 정부가 교과서 역사 왜곡을 시정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용서 위원장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말을 인용하며 “일본은 자신들의 역사를 있는 그대로를 가르치고 반성해 훗날 다시는 만행을 저지르지 않게 해야 한다”면서 “일본 정부는 일본의 청소년을 위해서라도 역사 왜곡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교사노조는 일본 교과서 역사 왜곡 시정 요구와 같이 교육 문제 해결에 앞장설 것”이라고 결의를 밝혔다.

양현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이 기사에 대한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교육기업
최근인기기사
입시알리미

대교협,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 확정·발표-[에듀뉴스]

대교협,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 확정·발표-[에듀뉴스]
[에듀뉴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 수립을 위해 자...
교원목소리

한국교총, 국교위 위원자리 두고 전교조-교사노조 조합원수로 일어나는 다툼 멈춰야-[에듀뉴스]

한국교총, 국교위 위원자리 두고 전교조-교사노조 조합원수로 일어나는 다툼 멈춰야-[에듀뉴스]
[에듀뉴스] 당초 7월 21일 출범했어야 할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가 50여...
교육초대석

서거석 교육감, “학생들의 미래역량 위해 교사의 역량강화는 필수”-[에듀뉴스]

서거석 교육감, “학생들의 미래역량 위해 교사의 역량강화는 필수”-[에듀뉴스]
[에듀뉴스] 지난 12일 오후 서거석 전라북도교육감은 본지의 교육초대석 인터...
포토뉴스
시도교육감협
1
강득구 의원, “교육부, 2022 개정 수학 교육과정에 무늬만 ‘성취기준’으로 둔갑시켜”-[에듀뉴스]
2
교육재정교부금으로 윗돌 빼서 아랫돌 궈기 여론몰이 나선 교육부-[에듀뉴스]
3
첨단분야 인재 양성을 가속화시키는 교육부-[에듀뉴스]
4
조희연 회장, “정부는 국가교육 발전에 대한 의지가 있는지 묻고 싶다”-[에듀뉴스]
5
유기홍 교육위원장, 한국-튀르키예(터키) 간 교류 협력 강화 주문-[에듀뉴스]
신문사소개찾아오시는길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 강북구 삼양로 42길 20 ,3층 | 전화 : 02-313-3006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 01178   |  대표 : 김용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용민
Copyright © 2012 edu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dunews.co.kr@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