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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 시대의 유아교육과 육아에 대한 고찰-[에듀뉴스]단국대학교 사범대학 ‘김창숙’ 초빙교수, “미국 교육현장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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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4.08  10: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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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뉴스] COVID-19 전염병이 미국을 강타했을 때, 일시적으로 모든 것이 중단됐다. 2020년 4월 중순까지 어린이집의 61%가 문을 닫았고 나머지 센터는 주로 필수로 지정된 근로자의 자녀들을 위해 현저하게 적은 인원으로 운영됐다. 적어도 부모들이 편안하게 느끼는 보육의 부족은 경제 회복에 부담을 주고 있고 상당한 장기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COVID 시기의 유아 교육 및 돌봄을 위한 부모 준비
광범위한 육아 폐쇄와 함께 COVID-19는 가족의 일하는 방식과 자녀들이 받는 보살핌을 변화시켰다. 49%의 어린 자녀를 둔 많은 부모는 가정 내 누군가가 자녀들을 지켜볼 수 있도록 육아 휴직을 관리해 왔다. 하지만 아이들을 보면서 일하는 것은 생산성이 현저히 떨어지며, 많은 부모는 그들이 그저 물샐틈없는 생활을 하고 있다고 느낀다.

COVID-19에 대한 미국인들의 지속적인 대처 반응은 유아교육의 미래가 바뀔 수 있다. K-12 학교가 온라인으로만 운영되는 경우, 미취학 아동과 취학 연령 자녀를 모두 둔 부모들은 유모나 가정 교사를 고용해야 할 수 있으며, 어린 자녀를 미취학이나 어린이집에 보낼 여유가 없을 수도 있다.

이는 학교가 직접 재개되지 않는 지역에서 더 많은 영구적인 유치원과 어린이집 폐쇄로 이어질 수 있다. 또는 이러한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확장되어 학령기 어린이들을 위한 지도 교육 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단 그들이 그 공간을 가지고 있고 규제가 그러한 확장을 금지하지 않는다면 말이다. 일부 K-12 학교는 온라인으로 한 해를 시작할 것이지만 유치원과 어린이집은 그렇게 할 수 없다. 유치원과 육아의 목적은 사회적 상호 작용, 직접 교육, 신체 감독, 그리고 아이들을 먹이고, 놀아주는 것과 같은 직접적인 관리를 제공하는 것이다. 게다가, 어린이들에게는 장시간 스크린 타임은 바람직하지 않다.

유아교육과 돌봄의 새로운 세계는 어떻게 보일 수 있을까?
재택근무의 증가로 새로운 육아 계획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수 있다. 부모들이 그들의 일 방향성을 바꾸면서 유아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의 변화도 있을 수 있다. COVID-19의 한 가지 장점은 더 많은 근로자를 위한 유연성 및 원격 작업 옵션 향상일 수 있다. 직장을 잃었거나 자녀와 집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결심한 부모들 사이에서도 프리랜서와 계약직이 증가할 수 있다.

대유행으로 인해 재택근무나 탄력 근로 제공을 받은 미국 근로자의 비율은 39%에서 57%로 증가했으며 질로우와 트위터와 같은 회사들은 대유행 종료 후 직원들이 원격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무제한으로 허용할 계획이라고 보고했다.

재택근무는 무엇보다도 가족이 친인척 가까이 살 수 있게 함으로써 전통적인 육아정책 필요성에 대한 부담을 경감시켜 줄 수 있다.

그러나 문제는 그러한 자원의 부족일 수 있다. 2005년과 2017년 사이 보육사업자의 수는 27% 감소했다. 이러한 감소는 전적으로 소규모 가족 보호 서비스 제공업체가 52% 급감(92,400개 제공업체의 손실)한 결과다.

더 많은 유아 프로그램이 존재할 수 있는 문을 열고, 부모에게 공공 보육 비용을 사용할 수 있는 선택권을 제공하고, 기존 제공자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며, 더 많은 친구와 가족이 무면허 돌봄을 제공할 수 있도록 허용함으로써, 더 많은 가족이, 제공자와 그들이 원하는 환경에서, 그들이 원하는 돌봄을 찾을 수 있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교육 트랜드는?
대한민국도 코로나19로 사상 초유의 온라인 교육 시대가 열렸다. 유치원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온라인으로 개학을 하고, 집은 교실이 되었다. EBS, 유튜브 동영상 콘텐츠를 활용한 수업과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 ‘줌’, ‘구글미트’를 이용한 쌍방향 수업도 한다.

교사들은 ‘구글 클래스룸’, ‘네이버 밴드’, ‘카톡 단체방’ ‘네이버 카페’ 등으로 과제를 관리하는 등 다양한 방식을 총동원했다. 단순 지식 전달은 대개 온라인 콘텐츠로 대체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했다. 앞으로의 학습은 온라인 강의와 오프라인 학습을 적절히 혼합한 ‘블렌디드 러닝’으로 자리 잡아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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