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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부총리, “코로나19로 변한 수업 방식에 만전을 기해 주시를...”-[에듀뉴스]2021학년도 신학기 개학 앞두고 학교현장 점검위해 광주 일동초 방문
이수현 기자  |  edu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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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2.22  15:3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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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뉴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22일, 광주광역시 일동초등학교(교장 김동일)와 전남대학교 미래교육센터(총장 정성택, 광주광역시 북구 소재)를 방문해 2021학년도 신학기 등교수업 확대에 따른 학교 현장의 개학 및 수업 준비 상황과 미래교육센터의 예비교원 대상 원격교육 역량강화 교육과정 운영 및 학교 현장 지원 현황 등을 점검했다.

이날 유 부총리는 “지난 1년간 유례없는 코로나 위기 상황에서 모든 분이 많이 수고해주셨다”면서 “예측하기도 어렵고 또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상황에서 우리 아이들의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원격수업과 등교수업을 병행하는 등 학교 현장에서 애써주신 선생님들과 학부모님들, 그리고 잘 따라줬던 학생들에게 먼저 이 자리를 빌어 정말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1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신학기를 준비하면서 아이들에게 등교수업의 기회를 확대하고 이를 위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특히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1, 2학년 그리고 특수학교나 특수학급의 장애학생들은 사회성이나 여러 가지 발달 및 성장단계, 전문가들의 조언을 고려할 때 대면수업의 효과가 훨씬 더 크고 꼭 필요한 영역이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또한 “작년 일 년 동안의 코로나19 확산 추세나 감염상황들을 분석해 봤을 때 각종 국제 연구, 방역 전문가들의 분석처럼 어린이나 청소년들이 성인들과 비교했을 때 코로나 감염률이나 증상들이 상대적으로 낮다고 한다”고 설명하고 “이런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면수업이 꼭 필요한 학생들에게 등교수업을 확대하고 다른 학년의 학생에게도 점차 대면수업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준비를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다만 이를 위해서는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전제돼야 한다”면서 “오늘 일동초등학교에 와서 보니 작년에도 섬세하게 등교 지원을 해주셨고 광주교육청에서도 신학기 대비를 위해 꼼꼼하게 여러 가지 준비를 잘해주고 계신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하고 “이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까지는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유치원, 초등학교 1, 2학년 그리고 특수학교(급)의 학생들은 매일 등교하는 것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여기에 “교육부가 신학기 대비를 위해 방역지원뿐만 아니라 학교에 맞는 탄력적인 학사운영을 할 수 있도록 제도나 지원대책들을 마련하도록 하겠다”며 “아직 코로나19가 언제 끝날지는 모르지만 치료제나 백신 접종을 빨리할 수 있다는 기대감도 지니고 있다”고 역설하고 “신학기에는 철저한 방역을 바탕으로 원격수업 장기화로 인해 우려되고 있는 학습격차라든지 정서적인 어려움 등을 극복할 수 있도록 아이들 한 명 한 명을 지도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유 부총리는 끝으로 “이제 신학기가 일주일 정도밖에 남지 않았고 개학을 준비하시면서 교육부나 교육청에 제안하시거나 건의하실 것들이 있으실 것 같다”며 “오늘 이 자리가 작년 한 해의 경험을 바탕으로 신학기 등교에서 필요한 부분 등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교육부가 최근 발표한 ‘2021년 학사 및 교육과정 운영 지원 방안(1.28.)’에 따라 초등학교의 학사·교육과정·방역 등 전반적인 신학기 준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일동초등학교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학교 방역 등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내실 있는 학사 및 교육과정 운영 지원을 위해 다양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연기 없이 3월 개학,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학교 밀집도 및 방역 수칙 준수, 교육과정 재구성 등 다양한 학습상황을 고려한 교육과정 운영 등 특히 초등 1, 2학년의 경우, 사회성 함양 및 기초학력 보장 등을 위해 우선 등교를 추진함에 따라 해당 학년의 교실을 직접 방문하여 밀집도 및 방역 상황을 보다 면밀히 점검하고 보건실 및 급식실도 방문하여 철저한 방역 관리를 당부하고 노고에 대해 격려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변화된 교수·학습 환경에 대비하기 위하여 미래교육센터에서 운영 중인 ‘예비교원 원격교육 역량 강화 과정’과 공교육 지원 상황을 면밀히 살펴보고 원격교육 질 제고의 중요성과 학교 현장 지원에 대해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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