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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부총리, “신학기 개학 연기 결정은 없을 것”-[에듀뉴스]교육부, 안전한 신학기 개학·개강을 위한 준비 상황 점검
유은혜 부총리, 18일 제5차 전국 시도부교육감 회의 개최
등교 전 자가진단 실시 및 신학기 돌봄교실 운영 지원 등
김용민 기자  |  edu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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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2.18  16:5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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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뉴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18일, 신학기 개학 준비 상황 점검을 위해 ‘제5차 전국 시도부교육감 회의’를 개최하고, 이에 더하여 대학 방역 준비상황 확인을 위한 현장 지원 계획을 마련했다.

유은혜 부총리는 “오늘 신학기 개학을 대비하는 5차 부교육감회의”라면서 “그동안에 교육부와 교육청이 함께 진행했던 3월부터 시작되는 학사운영과 관련해서 교육청의 준비상황과 애로사항을 듣겠다”고 요청하고 “잘 알고 계시듯이 지난 1월 28일에 교육부와 시도교육감협의회가 공동으로 ‘2021년 학사 및 교육과정 운영지원방안’을 발표 했다”고 서두를 열었다.

이어 “먼저 올 한 해 학사운영은 예측가능하도록 운영하는 것이며 올해는 지난해와 다르게 모든 학교의 원격수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신학기 개학 연기 결정은 없을 것”이라고 못박고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수도권 2단계, 수도권 이외 지역이 1.5단계이기 때문에 유치원과 초등학교 1·2학년, 그리고 고등학교 3학년, 특수학교와 특수학급은 우선 등교 원칙에 따라서 등교를 확대하고 우선 등교대상 이외의 학년에 대해서도 코로나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등교수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하도록 준비를 해나갔으면 한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별로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각 교육청이 우선적으로 판단하되 지역방역 당국과 교육부와도 사전에 꼭 협의하시면서 결정해주시길 부탁을 드린다”며 “등교수업이 확대를 위해서 더욱 강화된 학교방역이 필요하다”고 설명하고 “올해 3월 신학기에 당초 5만명 방역인력 지원을 목표를 했었는데 전체적인 준비상황을 확인해보니까 현재 총 5만 4천명 규모로 방역인력이 확보됐고 지방자치단체에서 별도로 2천명을 더 지원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보건용 마스크, 손세정제와 같은 기본 학교방역물품 또한 당초 목표한 계획대로 준비가 됐다”면서 “부교육감님들께서 적극적으로 역할을 해주셨고 학교의 관계자들께서도 애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방역이나 물품의 준비는 신학기 학교 현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당부하고 “여기에 더해서 현재 교육부가 전국의 187개 특수학교, 일반학교의 3천여 개 특수학급에 장애학생 지원을 위한 별도 학습보조 인력을 투입하기 위해서 추경예산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여기에 “예산이 최종 확정되는 대로 우리 교육청에서 바로 챙겨주셔야 하므로 미리 관련 계획수립을 마련해주셨으면 한다”면서 “‘2021학년도 학사운영방안’의 두 번째 핵심 사항은 탄력적인 교육과정 운영과 학교현장 부담경감이었다”고 상기시키고 “올해에도 대면과 비대면 수업이 병행해서 이뤄질 것이며 비대면 온라인 수업이 대면수업을 대체할 수는 없지만 이번 기회에 우리 공교육에서 온·오프라인 수업의 질을 높여 나가면서 융합수업을 더욱 안착시키고 미래교육을 위한 토대를 쌓아갔으면 한다”고 희망했다.

유 부총리에 따르면 교육부는 학교의 온·오프라인 수업에 필요한 학생 출결, 평가 등에 대한 기본적인 가이드라인을 발표했으며 이를 각 교육청에서 지역과 학교 상황에 맞게, 현장성을 높여줄 것을 부교육감들에게 당부했다.

유 부총리는 또 “또한 올해도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교육부와 교육청이 주관하는, 각종 학교 대상 사업들을 축소 조정하거나 과감하게 없애서 학교 행정에 부담을 주는 일을, 최소화했으면 한다”며 “길어진 원격수업에서 발생하는 교육격차를 적극적으로 해결하자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3월 개학 이후에 우리 학생들의 학습이나, 정서심리, 신체 건강 등에 대해 각 교육청이 이미 운영 중인 여러 진단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학생들을 살피고 결과에 따라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고 밝히고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철저한 학교방역에서 학교방역인력은 앞서 말씀 드린 대로 준비가 되고 있지만 신속한 채용과 매뉴얼 교육 등 필요한 사항을 세심하게 챙겨주시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여기에 “등교하는 학생들과 교직원 모두 다음 주 월요일부터는 코로나19 건강상태 자가진단을 반드시 실시하고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모두 빠짐없이 코로나19 검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해주셨으면 한다”면서 “지난 한 해 등교 전 자가진단 프로그램과 즉각적인 코로나 검사 대응이 학교를 통한 집단감염을 최소화하는 데에 대단히 큰 효과가 있었다고 보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유 부총리는 화재를 바꿔 “부교육감님들, 언론을 통해 접하고 계시겠지만 최근에 몇 가지 현안들이 발생하고 있다”며 “일부 프로선수들의 학교운동부 시절 학교폭력 사건과 우리 학생들의 사이버폭력, 디지털 성범죄 등에 대해 학부모님들의 걱정이 크다”고 말하고 “현재 교육청이 운영 중인 학교폭력 예방교육, 디지털미터러시 등의 학생안전교육은 차질 없이 운영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리고 어제 발표한 고교학점제가 2025년에 전국 모든 고등학교에서 전면 도입하게 된다”고 소개하고 “현재 학점제 연구선도학교가 전체 고교의 30%이며 올해 계획대로 확대되면 전체 고교의 60% 수준이 되고 내년부터 특성화고는 전체 도입이 된다”면서 “2025년은 우리 대한민국 학교교육의 전환점이 될 것이며 우리 교육당국은 이 변화를 체계적으로 안정적으로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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