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뉴스
교육정책정부정책
유은혜 부총리 “코로나 극복은 선생님들과 함께 해야 할, 해내야 할 일!”-[에듀뉴스]‘코로나 위기 극복 및 모든 학생의 안전과 성장 지원을 위한 교원단체 공동선언문’ 채택
김용민 기자  |  edunews@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1.01.21  17:43:28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에듀뉴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21일, 6개 교원단체와 ‘교육부-교원단체 대표 간담회’를 갖고 ‘코로나19 위기 극복 및 모든 학생의 안전과 성장 지원을 위한 교원단체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교원단체에서 자발적으로 방학 중 학습격차 해소를 위해 학습자료 공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해줘서 감사하다”면서 “현재와 미래의 고난을 극복하는 데 무엇보다도 교사와 교원단체의 역할이 중요하며 앞으로도 교원단체가 함께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날 참석한 교원단체는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하윤수), 좋은교사운동(공동대표 김영식), 전국교직원노동조합(위원장 전희영), 실천교육교사모임(회장 한희정), 새로운 학교 네트워크(이사장 한상훈), 교사노동조합연맹(위원장 김용서) 등이다.

유 부총리는 먼저 “모두들 알고 계시겠지만 어제 22일은 우리나라에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한 지 딱 1년 되는 날이었다”고 서두를 열고 “어제 정은경 청장이 참여한 연구논문 결과가 많이 보도됐다”면서 “작년 5월 등교수업 시작한 이후에 7월까지 분석한 결과로 3~18세 확진자 중 교내감염은 2.4%에 불과했다는 역학조사 분석 결과가 나왔다”고 전했다.

이어 “당시 학교 현장에서 등교수업을 위한 사전 준비, 철저한 방역, 의심 환자를 조기에 차단하기 위한 모니터링 등 여러 가지 전문적인 준비와 현장의 노력이 철저히 이뤄진 것으로 평가했다”며 “4월 온라인 개학, 5월 대면수업과 원격수업을 병행하면서 대한민국의 모든 학교, 공교육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원격수업을 제공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상기했다.

또한 “이러한 경험은 전 세계에서 사례를 찾아볼 수 없는 것으로 학교 현장에서 자긍심을 갖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히고 “무엇보다 이런 위기에서 학생의 안전도 지켜야 하고 학습과 일상도 소중히 살펴야 하는 학교 현장은 하루하루가 큰 도전이었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막중한 책임감으로 학교 현장의 한복판을 지켜주시고 그 과정에서 희망도 만들어주신 선생님과 교직원 여러분께 교육부 장관으로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6개 교원단체 회원들을 비롯한 학교 현장의 모든 교원 여러분, 지난 한 해 코로나 위기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주셨고 아직 언제 종식될지 모르는 상황에서도 또 다른 희망을 만들어 가고 계시는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발했다.

여기에 “저는 이러한 위기를 겪으면서 우리 교육이 더욱 튼튼해질 수 있었고 우리 국민 모두는 학교의 소중함을 알게 됐다고 생각한다”면서 “교육부도 지난 한 해 함께하고자 열심히 노력했지만 여러 가지 부족한 점이 있었다고 평가하면서 올 한 해 우리들의 실천이 앞으로 10년 후 우리 아이들을 위해 그리고 우리 교육의 미래의 방향을 잡아가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유 부총리는 “올 한 해 교원단체 여러분, 학교 현장 선생님들과 더 많이 소통하면서 협력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히고 “신뢰를 갖고 꼭 그렇게 해나가자고 말씀드리며 오늘 모든 학생의 안전과 성장을 위한 공동선언을 준비해주신 교원단체 여러분과 뜻을 함께 모아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또한 “함께해야 할 책임과 노력해야 할 부분에 대해 주시는 제안 말씀들 잘 듣도록 하겠다”면서 “코로나19를 대응해 오면서 많은 분께서 심화된 교육 격차에 대해 많이들 걱정하고 계신다”고 전하고 “교육 격차의 문제가 공교육 내에서, 학교 안에서 완화될 수 있도록 우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최선을 다해 나가자는 제안도 드리고 싶다”고 부연했다.

아울러 “함께 해야 할, 해내야 할 일이 아닌가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선생님들께서 더욱 수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교육부와 교육청이 뒷받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천명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이날 ‘코로나19 위기 극복 및 모든 학생의 안전과 성장 지원을 위한 교원단체 공동선언문’에는 코로나19에 따른 학습과 안전에 대한 사회적 불안을 해소하고 학교방역, 학습격차 문제 등 사회적 위기 극복에 동참하는 교원들의 뜻이 반영됐다.

김용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이 기사에 대한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교육기업
최근인기기사
1
유아들의 미래교육 위해 본지 편집위원으로 동참한 김창숙 교수-[에듀뉴스]
2
농어촌, 소규모학교의 고교학점제 위해 다각적인 대책 마련 나선 전남교육청-[에듀뉴스]
3
전남창의융합교육원, 창의융합인재 육성 산실 ‘우뚝’-[에듀뉴스]
4
서울 그림유치원의 ‘아뜰리에 장기 프로젝트’ 전시회에 시선 집중-[에듀뉴스]
5
하윤수 회장, “교육감들, 남은 1년 동안 교육 독점, 정책 대못박기를 중단하라!”-[에듀뉴스]
6
김경숙 씨, “부모한테 받은 재산보다 학교에서 받은 재산이 더 커”-[에듀뉴스]
입시알리미

“새로운 수능 체제는 ‘2021 꽃샘시즌 자율과정’으로 해결하자!”-[에듀뉴스]

“새로운 수능 체제는 ‘2021 꽃샘시즌 자율과정’으로 해결하자!”-[에듀뉴스]
[에듀뉴스] 강남대성기숙학원(의대관)은 올해 고2, 3이 되는 학생을 대상으...
교원목소리

한국교총과 교육부, 교육의 ‘새 틀’을 짜기위해 머리 맞대-[에듀뉴스]

한국교총과 교육부, 교육의 ‘새 틀’을 짜기위해 머리 맞대-[에듀뉴스]
[에듀뉴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한국교총, 회장 하윤수)와 교육부는 학력 격...
교육초대석

하윤수 회장, “학교는 학생 교육기관이지, 노동투쟁의 동네북이 아니다!”-[에듀뉴스]

하윤수 회장, “학교는 학생 교육기관이지, 노동투쟁의 동네북이 아니다!”-[에듀뉴스]
[에듀뉴스] 최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연대회의)가 내달 8~9일 이틀 간...
포토뉴스
시도교육감협
1
강득구 의원, 안전등교·학사 운영위해 해당 교사 백신 최우선 접종 촉구-[에듀뉴스]
2
유은혜 부총리, “개학 전까지 시스템 점검에 전력을 다해 달라”-[에듀뉴스]
3
배준영 의원, ‘평생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발의-[에듀뉴스]
4
교육부, 개학 첫 주, 학교의 현 학사일정을 유지하도록 안내-[에듀뉴스]
5
유기홍 교육위원장, 강력한 학교폭력 근절 대책 방안 마련 예정-[에듀뉴스]
신문사소개찾아오시는길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강북구 미아동 308-46 | 전화 : 02-313-3006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 01178   |  공동대표 : 김용민·김영길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용민
Copyright © 2012 edu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aster@edu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