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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희 의원, “복잡한 입시, 깜깜이 입시로 인해 사교육만 늘고 있다!”-[에듀뉴스]입시컨설팅 학원 2016년 159개에서 2020년 295개로 늘어
김용민 기자  |  edu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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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0.30  14:2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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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뉴스] 국회 교육위원회의 국민의힘 정경희 의원(비례대표)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복잡한 대입전형, 학종 위주의 깜깜이 입시로 인해 입시컨설팅 학원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 의원실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 들어 학교는 학생들의 학력신장과 대학진학을 위한 노력은 등한시하고 민주화 교육 등 소위 혁신교육에 무게 중심을 두고 있다. 그로 인해 학생들은 학력을 올리기 위해서 학생부에 입시에 유리한 사항을 만들기 위해서 학원으로 몰리고 있는 것이 그대로 나타났다.

2016년 159개였던 입시컨설팅 학원은 2020년 7월 말 기준 295개로 5년 만에 2배 가까이 늘어났으며 지역적으로는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입시컨설팅 학원이 많았고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입시컨설팅 학원 295개 중에서 서울에 50%인 148개, 수도권에 80%인 235개가 집중돼 있으며 그 중에서 전문입시컨설팅 학원은 103개 중에서 수도권에 81%인 83개, 특히 서울에 70개로 전체의 68%가 집중되어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입시컨설팅 학원의 교습비 수준은 다양했는데 일부 컨설팅학원의 교습비는 천만원이 넘는 곳들도 있었다.

정경희 의원은 “복잡한 입시, 깜깜이 입시로 인해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입시컨설팅 학원에 의지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됐다”면서 “교육부는 대입전형을 간소화하고 학종 등 입시의 투명성 및 공정성 강화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번에 발생한 입시컨설팅 학원의 스펙 조작 문제는 일부 학원의 일탈이겠지만 대입 공정성의 전반을 흔들 수 있는 문제”라고 지적하고 “공정한 입시를 위해서 정부 차원의 전반적인 점검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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