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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교육회의, 개방형 국가교육과정으로의 시스템 개선 방향 논의-[에듀뉴스]29일, 무청중 온라인으로 ‘제3차 국가교육과정 혁신포럼’개최
이수현 기자  |  edu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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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0.28  15:5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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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뉴스] 대통령직속 국가교육회의(의장 김진경)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교육감협, 회장 최교진), 한국교육과정학회(회장 소경희)는 29일, 오후 3시부터 ‘국가교육과정 개선, 평가에서 출발하다!’란 주제로 ‘제3차 국가교육과정 혁신포럼’을 개최하며 포럼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무청중 온라인 생중계(국가교육회의 유튜브)로 진행된다.

   

이번 3차 포럼에서는 국가교육회의가 진행 중인 교원참여형 교육과정 정책연구 결과와 지난 1, 2차 포럼의 논의결과를 종합하고 교원 학생 일반시민 등이 참여하여 국가교육과정 평가 시스템 개선 방안 등에 대해 토론한다.

‘국가교육과정 평가, 모니터링 체제 구현방안’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교원이 교육과정의 조사 분석 평가 발의에 이르는 전 과정에 능동적 주체로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한다.

인식조사 결과에서도 교사들은 언제든 개선을 요구할 수 있고, 교사의 의견을 반영하는 국가교육과정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지는 주제토론에서는 다양한 지역의 학생, 학부모, 교사 등이 참여 해 학습자 중심의 교육과정을 개발, 설계할 수 있는 구체적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국가교육과정을 평가하는 주체는 누구이며, 각 주체가 참여하는 방식은 어떠해야 할까? △교사가 국가교육과정 평가주체이자 개발주체가 되기 위해서는 개정 시스템을 어떻게 개선해야 할까? △여러 평가주체의 다양한 의견을 차기 국가교육과정에 반영하는 기준은 무엇일까? 등의 내용이 다뤄진다.

김진경 국가교육회의 의장은 “학생, 학부모, 교원, 시민으로부터 교육과정에 대한 개선 의견을 상향식(bottom-up)으로 수렴한 후 차기 교육과정의 개정 방향에 이를 반영하는 환류형 선순환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며 “1~3차 포럼에서 논의된 미래 국가교육과정 개정 방향에 대한 의견은 국가교육위원회 출범 후, 차기 개정 시 사회적 협의에 기반 한 개발체제의 기초 모델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교진 교육감협 회장은 “이번 포럼은 국가교육위원회 설치법안의 제정을 앞둔 시점에서 교육자치가 한층 진전되도록 지역교육과정 지원을 위한 교육과정 상시 평가 체제를 새로이 고민 하고 구축하는 방안을 구체화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전했다.

향후 국가교육회의와 교육감협은 이번 1~3차 혁신포럼에서 제안된 내용을 검토하고 중장기적으로 학습자 중심의 교육과정으로 전환하기 위한 국가교육과정 시스템 개선 방향 모색을 위해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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