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뉴스
전국교육청경기
이재정 교육감, “통일교육+세계시민교육=>더불어숲교육”-[에듀뉴스]경기교육청 사상 처음으로 비대면 온라인 기자회견 열어
이수현 기자  |  lsh@edunew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9.16  15:34:46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에듀뉴스] 경기도 이재정 교육감은 16일 오전 10시부터 경기도교육청 사상 처음으로 실시된 비대면 온라인 기자회견을 통해 △북부청사의 평화의 숲 △경기교육청 청사 이전 △군서미래국제학교 △폐교를 새로운 교육공간으로 △무학년제 통합교육 △강화된 세계시민교육과 통일교육 등등에 대해 밝혔다.

이 교육감은 먼저 “지난 1학기 동안 우리 학생들이 잘 참아주고 수업에도 참여해 준 것이 고맙고 선생님들 덕분”이라면서 “가운데 자료를 링크해서 쓰기보다도 직접 영상을 만들고 자료도 제작해서 전체 한 40%가 넘기 때문에 선생님들의 열정이 있었고 이 자리를 빌려 특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서두를 열었다.

   

이어 “어려움이 오면 올수록 더 큰 희망을 만들어가고 용기를 만들어 가게 하기 때문에 단순한 어려움이 아니라 새로운 하나의 기회라고 생각을 하면서 학생과 함께 잘 이겨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북부청사에 만든 평화의 숲에 대해 이 교육감은 “경기교육청 북부청사에 만든 평화의 숲을 드디어 9월 18일 학생들과 시민들에게 공식적으로 개방하게 된다”고 전했다.

이 교육감에 따르면 평화의 숲은 2019년 10월 24일 공사를 시작해서 금년 5월 22일까지 약 8개월 정도 걸려서 완성을 했다.

경기도의회의 협조하에 총 예산 13억원이 들어갔으며 총 면적은 9천200평방미터, 2천738평에 달하는 지역을 숲으로 만들었다.

이 교육감은 “평화의 숲이라 이름 붙인 이유는 그곳이 바로 미군부대가 주둔했던 곳이었기 때문에 이 장소를 새롭게 만들어서 평화의 숲으로 만든다. 그런 의미에서 평화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설명하고 “평화의 숲은 모두 46종의 수목, 5천167주가 들어차 있으며 초본식물로 12종, 3천250종이 들어가 있어서 모두 8천437주가 들어가 있다”고 전했다.

이어 “여기에는 특별히 4개 학교에서 기증한 수목도 있으며 남부청사에서 간 반송 같은 기증나무가 38주가 포함돼 있어서 더욱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숲으로 만들면서 기대한 것은 학교도 이런 숲을 만들어볼 수 있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 이었고 이 평화의 숲이 하나의 모델 사업이 되겠다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경기교육청 청사 이전에 대해 이 교육감은 “9월 22일 경기교육청 새청사 남부청사 건립 기공식을 마침내 한다”며 “코로나19상황이기 때문에 최소의 인원을 초청해서 상징적으로 기공식을 하게 된다”고 전했다.

이 교육감에 따르면 남부청사는 지하 4층 지상 18층 규모로 모두 43,628,97평방미터를 가지고 있고 약 13,197평이다.

예정으로는 2022년 10월 준공예정이고 남부청사 앞에는 의회가 있고 앞 오른쪽은 경기도청이 자리 잡아서 경기도를 움직이는 세 기관이 함께 공동의 광장에서 협력하고 협동하면서 일을 하게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 교육감은 “이 오피스는 그야 말로 21세기 4차 산업혁명에 걸맞게 스마트 오피스 스마트 빌딩으로 만들어서 정책과 행정을 위한 업무공간으로 활용하고 24시간 개방하는 그야 말로 초유의 관공서를 공유하는 개념으로 24시간 개방하는 공간으로 협의와 협력을 위한 공간 프로젝트 룸이나 세미나 룸, 학부모나 학생, 선생님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고 문화예술 공간으로 연극무대, 음악공연장, 대극장이 들어간다”고 부연했다.

이어 “저는 이공간이 행정업무만보는 공간이 아니라 경기도교육 모두가 다 공유하서 함께 논의하고 경기도교육을 만들어가는 현장의 중심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희망했다.

이 교육감은 또 “폐교를 새로운 교육공간으로 만들어나가겠다는 약속을 드리며 모든 폐교를 교육적으로 활용함으로써 그 폐교가 원래 가졌던 그 의미, 그 지역사회나 그 마을에 주었던 여러 가지 교육적 기여, 이것들도 계승해 나가기 위해서 교육적 목적으로 활용하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특히 지역에 있는 많은 폐교들은 학교부지를 그 지역사회에 교육에 관심 있는 분들이 헌신적으로 제공해 주신 땅들”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이것은 폐교의 새로운 가치와 기능을 만들어서 다양하게 만들어 가는데 예술분야라든가, 교육분야라든가, 자연환경분야라든가, 과학분야라든가, 도서관 시설이라든가 여러 가지 분야의 기능들을 살려나가는 뜻으로 디자인을 해 가겠다”고 덧붙였다.

군서미래국제학교에 대해 그는 “시흥에 있는 군서학교가 폐교가 됨으로 인해서 이 학교를 리모델링 해서 국제학교를 만드는데 구상은 3년 됐다”면서 “내년 3월에 문을 열 계획이며 이 학교를 열면 아마 다문화학생들을 위한 통합교육을 하는 것으로 서는 아마 전 세계 최초가 아닌가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전적으로 학점제 무학년제 통합교육으로 간다”고 밝히고 “통합교육은 융복합 교육을 이야기하며 중국학생이든, 러시아학생든, 한국이든 모두 같이 받는다는 의미가 되며 교과운영이 달라진다”며 “학점제와 무학년제 1학년, 2학년, 3학년이 아니라 학년은 있겠지만 수업을 듣는 것은 공개적으로 듣는 형태의 새로운 학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물론 한국 학생들도 한국의 문화 역사 예술 교육을 다 받는 것이고 그런 의미에서 한국학생에게도 대단히 좋은 하나의 개인적인 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저희 계획으로는 22년도에 미래국제학교를 만들고 가능하면 매년 하나씩을 만들어 확대할 계획으로 있다는 것도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 교육감은 민주시민교육에 대해 “한반도 문제를 학생들 눈으로, 학생들 입장에서 말할 수 있도록 통일교육도을 더 강화하고자 하며 제 생각으로는 세계시민교육과 통일교육을 현재처럼 맡겨놓을 것이 아니라 좀 더 강화하기 위해서 가능하면 창체시간의 일부를 아예 지정해서라도 학교가 교육을 할 수 있도록. 그래서 우리 아이들의 안목과 이해가 글로벌시민으로서의 역량을 갖춰나갈 수 있도록 만들어보고 싶다”고 부연했다.

이수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이 기사에 대한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교육감협·교육부, 당장 등교수업 재개하지는 않는다!-[에듀뉴스]
2
21일부터 전국의 유·초·중·고에서 등교개학 재개-[에듀뉴스]
3
교육부, 교육감협과 수도권·비수도권 원격수업 20일까지 연장 논의-[에듀뉴스]
4
인천교육연수원, 에듀테크 활용 연수 관련 업무 협약 체결-[에듀뉴스]
5
전국방과후학교강사지부, “일부 방과후강사들, 2차 재난지원금에서도 배제됐다!”-[에듀뉴스]
6
서동용 의원, 전남지역 수해 관련 한국수자원공사에 피해보상 촉구-[에듀뉴스]
입시알리미

수능 진검승부를 위한 마지막 모평 진행돼-[에듀뉴스]

수능 진검승부를 위한 마지막 모평 진행돼-[에듀뉴스]
[에듀뉴스]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진검승부를 위한 마지막 ...
교원목소리

전교조 충남지부, “복직한 해직교사님들 꽃길만 걸으세요”-[에듀뉴스]

전교조 충남지부, “복직한 해직교사님들 꽃길만 걸으세요”-[에듀뉴스]
[에듀뉴스] 지난 9월 3일, ‘전교조(전국교직원노동조합) 법외노조 통보 처...
교육초대석

백우선 회장, “제일 중요한 것은 회원들 간의 소통”-[에듀뉴스]

백우선 회장, “제일 중요한 것은 회원들 간의 소통”-[에듀뉴스]
[에듀뉴스] 본지 교육초대석에 초대된 광주광역시학원연합회 백우선 회장이 지난...
포토뉴스
시도교육감협
1
강민정 의원, ‘국가교육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 발의-[에듀뉴스]
2
21일부터 전국의 유·초·중·고에서 등교개학 재개-[에듀뉴스]
3
서동용 의원, 전남지역 수해 관련 한국수자원공사에 피해보상 촉구-[에듀뉴스]
4
교육감협·교육부, 당장 등교수업 재개하지는 않는다!-[에듀뉴스]
5
유은혜 부총리, 학원들에 실질적인 발 빠른 지원 적극 협력 약속-[에듀뉴스]
교육기업
신문사소개찾아오시는길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강북구 미아동 308-46 | 전화 : 02-313-3006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 01178   |  공동대표 : 김용민·김영길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용민
Copyright © 2012 edu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aster@edu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