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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칠성초, “학교의 주인은 우리입니다!”-[에듀뉴스]학교장과의 대화 시간 및 자치활동 역량강화 활동 전개
이수현 기자  |  lsh@edu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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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7.30  17: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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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뉴스] 전라남도 광양칠성초등학교(교장 김동욱)은 지난 27일 오후 2시 30분부터 3~6학년 학급 회장들이 함께 모여 소통하고 심층 토론하는 활동을 가졌다.

이는 학생회 임원들이 학교 내 여러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스스로 모색할 기회를 통하여, 학교에 대한 주인의식을 다지고 민주시민으로서의 공동체 역량을 함양하기 위한 자치활동 역량강화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주요 활동으로는 학교장과의 대화 시간 운영, ‘학교의 문제는 우리의 힘으로 해결하자’는 주제로 모둠별 토의·토론과 발표회, 그리고 전체 협의회 및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임원 중 한 명은 “교장선생님과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이 좋았다”면서 “학교에서 불편했던 점들을 미리 찾아보고 교장선생님과 직접 이야기하며 해결 방법을 찾았고 교장선생님이 우리의 이야기를 존중해 주시고 학교에서 할 수 있는 부분은 적극적으로 해결해 주시기로 약속해 주셨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학생은 “우리들이 해결 할 수 있는 안건들에 대해서 주제별 모둠별 토의·토론과 발표, 그리고 전체 협의를 통해 우리들이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가는 과정이 의미 있었고 이것이 바로 학생회의 역할임을 깨달았다”며 “빨리 교실로 돌아가서 우리 반 친구들에게 회의 결과를 알려주고 함께 실천하고 싶었고 선후배들과 친교를 나누는 기쁨도 자랑하고 싶었다”고 소감을 나누었다.

김동욱 교장은 “민주시민교육의 핵심인 학생자치활동은 올해 본교의 중점 교육활동이나 코로나19로 인해 계획된 활동들이 많이 축소되었고 학생회 임원들의 활동 기간도 짧아 아쉬었다”고 말하고 “그렇지만 이런 활동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학교에 대한 주인의식을 다지고 학교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를 엿볼 수 있어서 교장으로서 매우 의미있는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올바른 시민의식을 갖추고 나눔과 배려, 협력으로 공동체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주인공들로 자랄 수 있도록 교사들과 함께 소통하고 존중하며 좋은 교육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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