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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파워, 미래를 위한 변화, 온라인수업을 위한 교재 제작 툴 출시-[에듀뉴스]기존 종이 교과서나 전자책 만으론 온라인수업 한계 명확
원격수업에 적합한 교재 제작 능력이 교사 필수 자격 요건
오기선 기자  |  yongmin@edu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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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5.13  08:5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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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뉴스] 손에 잡힐 듯 했던 온라인개학 종착점이 다시 한 발짝 멀어졌으며 궁여지책으로 선택할 수 밖에 없던 온라인개학은 일선교사들의 노력으로 순항 중이나 학습자의 이해도나 학습태도 확인과 같은 원론적인 부분은 아직 끝내지 못한 숙제다.

   

SW 창의 교육연구소 김길웅 연구위원은 “현재처럼 교실이라는 공간적 점유권이 사라진 시대에 모두 획일화된 교재로만 학생들을 가르치게 된다고 생각해보라”고 전제하고 “유명 강사 한 두 명이 모든 학생을 가르쳐도 이상하지 않을 것”이라고 미래 교육시장을 내다봤다.

이어 “학생의 수준, 진로에 맞는 다양한 강좌가 필요한 만큼 자신만의 수업 방식이나 노하우를 담은 교재도 다양하게 제작돼야만 한다”면서 “또 상황에 따라 수시로 보완하고 진화해야 한다”고 제시하고 “그러기 위해선 교재를 만들고 보완하는 능력이 교사의 필수 자격 요건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진행형인 온라인개학의 가장 큰 잡음을 없애긴 위해선 종이교과서나 전자책과는 다른 수업 교재가 필요하다. 이런 교육 현장의 의견을 수렴한 듯 IT 산업계가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온라인수업 전용 교재’를 교사가 직접 만드는 스마트메이커 솔루션을 들 수 있다. 스마트메이커는 멀티미디어 기술과 애니메이션 기술을 적용해 교재 속 사물이 사람처럼 말을 하거나 사람의 음성을 인식해 작동하는 듯 학습자의 집중력을 높여주는 효과를 제공한다.

또한 학생들이 수업 중 발생한 의문점을 쉽게 해결할 수 있다. 스마트메이커는 모든 학습 단계에서 음성, 문자 형태 도움말을 쉽게 추가할 수 있고 학습자의 행동이나 선택에 따라 마치 교사가 1:1로 코칭 하는 것과 같은 고급기능을 쉽게 제작할 수 있다.

아울러 사진 속 사물과 글자를 판별하고 실시간 번역한다. 학습자의 학습상황, 문제풀이 과정을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해 구체적으로 문제를 코칭 할 수 있다.

스마트메이커 개발사 ㈜소프트파워는 온라인수업 교재를 만드는 방법과 다양한 예제, 사례를 담은 책을 교육 업계에 무료로 제공 중이다. 이 도서는 불과 1주일만에 1만6천200명의 교사가 다운로드 받았다.

㈜소프트파워 김수랑 대표는 “곧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되고 오프라인 수업이 재개돼도 온라인 자료를 제공하거나 온라인으로 소통하는 교육은 꾸준히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하고 “각 교사만의 노하우와 디지털 교재 제작 기술이 만나면 온라인수업의 교육 효과를 극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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