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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청소년인권연대, 64만명의 참정권 보장은 더 나은 교육의 첫걸음!-[에듀뉴스]18일, ‘선거권 연령 하향 패스트트랙 본회의 통과 촉구 기자회견’
이수현 기자  |  lsh@edu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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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18  15:5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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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뉴스] 촛불청소년인권법제정연대(촛불청소년인권연대)가 18일 오후 3시 국회 정론관에서 ‘선거권 연령 하향 패스트트랙 본회의 통과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권 연령 하향 패스트트랙 본회의 통과를 촉구했다.

   

촛불청소년인권연대는 “우리는 내년 총선에 투표하고 싶은 만 18세 청소년들”이라고 서두를 열고 “그간 우리는 청소년이라는 이유로 국민의 기본권인 참정권을 누리지 못했다”면서 “현재 만 18세 이하 청소년에게는 선거에 참여할 권리도 정당 활동에 함께할 권리도 없다”고 전했다.

이어 “정치인들은 선거권도 없는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들으려 하지 않는다”며 “유권자로 대우받지 못하는 청소년들의 권리는 정치권에서 늘 뒷전으로 미뤄졌다”고 지적하고 “만 18세 선거권 연령 하향을 포함한 선거법 개정안이 하루빨리 본회의에서 의결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지난 4월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후 이제 지난 27일부터 선거법 개정안의 본회의 부의가 가능해진다”고 일께우고 “이번에 선거권 연령 하향이 이루어지면 2020년 총선에 만 18세 청소년들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한 사람이라도 더, 하루라도 빨리, 참정권을 보장받아야 한다”며 “대한민국의 만 18세 인구는 약 64만명이며 그간 우리 사회는 만 18세 청소년에게 투표권을 보장하지 않음으로써 국민 64만명의 참정권을 박탈했다”고 전하고 “우리는 나 자신과 64만명의 마땅한 권리를 되찾길 원한다”고 강조했다.

여기에 “선거권 연령 하향이 이루어진다면 내년 총선에서 우리는 청소년의 권리와 우리 사회의 미래를 위해 투표할 것”이라면서 “우리는 더 나은 교육을 위해 청소년 인권 보장을 위해 평등한 세상을 위해 그리고 지속가능한 생태환경을 위해 투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촛불청소년인권연대는 끝으로 “만 18세 선거권 보장은 더 많은 청소년들의 참정권이 보장되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2020년 총선은 반드시 만 18세가 투표하는 헌정 사상 첫 공직선거로 치러져야 하며 청소년 참정권 보장은 민주주의의 확대의 첫걸음”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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