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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돌봄교실 선생님은 교직원도 아니고 학교의 유령일까요?”-[에듀뉴스]
김용민 기자  |  14dar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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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09  14:3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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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뉴스]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서울지부 김미숙 돌봄분과장은 9일 “저희들은 교사자격증 필수지원자격 (유치원·초등·중등정교사 또는보육교 2급이상)으로 서울시교육청에 채용됐는데도 ‘초등돌봄전담사’라 불리우며 20년 넘게 초등학교 돌봄교실에 근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반면 지자체에서 작년 하반기부터 운영하는 초등돌봄교실인 ‘키움센터’ 등에 근무하는 돌봄선생님들은 4시간 근무자도 돌봄교사라 불리우고 있으니 참 아이러니 하다”고 에돌리고 “저희는 메르스, 사스, 태풍 등으로 학교가 휴교령이 내려 전직원이 미근무해도 아이들에게 우리가 필요하기에 돌봄교실만은 정상 운영돼 근무했다”고 설명했다.

   
에듀뉴스 자료사진.

또한 “이때 휴업 또는 휴교 근무시에도 물론 아무런 추가 보상도 없이 그저 365일 근무를 강요 받고 나왔다”고 말하고 “반대로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학교 예산을 지출하며 진행되는 각종 회식 및 문화연수에 당연스럽게 열외 당하고 있다”며 “이 교직원 모임시간은 방과후 시간(정규교육과정 종료후)에 근무시간중에 주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돌봄교실은 방과후에 운영되므로 돌봄전담사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근무시간이기에 참여가 불가하다는 것”이라고 짚고 “따라서 연중 모든 회식과 문화연수 뿐만아니라 스승의날 격려 모임까지도 열외당하는 우리는 교직원이 아닌 학교의 유령 맞을까?”라고 물음표를 남겼다.

여기에 “돌봄전담사만 근무시간이 달라 다른 교직원과 모임 시간을 맞출 수 없다면 이들만 따로 가능한 시간과 방법을 모색해 달라고 그리 요청했건만 번번히 무시당하고 있다”면서 “학교의 예산을 지출하는데 아이들 돌보는 필수요원이어서 참여가 불가하다면 다른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당연한 것은 아닐까한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김미숙 돌봄분과장은 “교육공무직중 유일하게 담당반을 운영하고 휴교령속에서도 교직원중 유일하게 아이들을 지키는 우리는 스승의 날에도 위로 받지 못할 존재인가”라고 반문했다.

또한 “이 문제는 서울시교육청이 돌봄교실이 태동된 1997년부터 계속해 대두된 문제이고 대통령님의 중요한 국정과제로 떠오를 만큼 자리매김하기까지 묵묵히 돌봄교실을 지켜온 돌봄선생님들이 스승의 날에도 자괴감으로 가슴 아파하고 계신다”며 “선생님이 교직원으로서도 존중받지 못하는 현실에 자존감이 무너져  아이들에게 너무나 부끄러워 설 수가 없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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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힘내자
친목행사 뿐 아니라 필수연수인 심폐소생술은 물론 다른 연수도 못받거나 따로 받아야 하죠.. 그냥 음~
(2019-05-14 22:25:03)
아이러니 그자체
돌봄전담사의 필수자격요건인 교원자격증은 다른 직종은 다있는 자격수당에 해당하지 않고 이럴거면 왜 자격증을 필수요건으로 하는지..말그대로 다른 교직원 다 쉬는날임에도 한명이라도 돌봄교실 이용자가 있으면 출근해야하는 참 아이러니한 직종!! 그냥 아무나가 아닌 제대로된 인성검사와 직무적성을 뚫고 나온 한사람으로써 개살구라는 말이 딱 맞음
(2019-05-14 21:46:18)
눈물이 왈칵
댓글을 읽다 눈물이 왈칵 쏱아졌다. 서럽고 한스러운 지금의 처지, 돌봄 제공자이자 우리는 우리에게 맡겨진 아이들의 오후 인생을 책임지는 선생님이다. 호칭, 교수권, 근무여건 등등 교원 권위에 도전될 만한 건 다 뺐겼지만 그래도 우리는 아이들이 잘 성장하도록 지도하고 돌보는 선생님이다.
(2019-05-14 19:00:58)
나는 누구인가?...
모든 교직원들이 하는 행사 및 연수는 물론 존재감도 부정당하는 우리는 돌봄전담사, 돌봄교실이 지자체로 가야하는데 학교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받는 눈총과 서러움, 내가 선택했고 내가 책임져야 하는 아이들이 있어 사명감과 책임감을 다하며 스스로 위로하고 다독이지만 의욕이 꺾이고 우울한건 ...
(2019-05-14 18:48:08)
나홀로 학교 지킴이
자격을 필수로 요하는 직종임에도 자격수당도없고 학교 회식이나
문화체험 등등 모든 행사에 담에 참여 하지못하고 누구하나 챙겨주는이 없고...
처음엔 내일이니 어쩔수 없지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나고 이런시간이 반복될수록 씁쓸한 마음이 드네요.

(2019-05-14 17:25:40)
돌봄전담사
이 문제는 돌봄을 시작하고부터 계속되었기 때문에 처음에는 나홀로 섬인것 같고,유령인것 같고,괴로웠으나이제는 나름대로 극복하고 있어요.안그러면 못버티므로...그래도 마음한켠은 씁쓸합니다
(2019-05-14 12:58:35)
솜사탕
친목행사도, 교직원문화체험 연수도 돌봄은 열외~ 학교에 있으면서 모든행사에 참석도 못하고 심지어 스승의날 행사에도 열외입니다^^ 태풍이와도 자율휴업일에도 전교직윈이 다 쉬는 날도 돌봄전담사는 근무합니다^^ 저희는 교직원이 아닙니까??? 그러면서 책임감만 요구합니다~ 참 서럽네요
(2019-05-14 12:53:11)
돌봄은 독도고 왕따
돌봄교실은 독도처럼 우리땅이라고 외쳐데기만하고 관심1도 없는곳이 돌봄전담사 인것 같습니다.
문화연수 참여 못하니 오전에 가고 싶다고 해도 들은척도 안합니다. 그러면서 휴업일.메르스때 모든 공무직원 비근무일때 돌봄만 나오라고 하니 이게 차별이고 왕따라고 생각됩니다.

(2019-05-14 11:45:25)
김진
돌봄교실은 학교의 섬 입니다
모두 다 열외~~

상조회에서두 거의 배재되는~~ㅠㅜ

(2019-05-14 11:39:16)
하얀맘
돌봄교실 선생님들은 수퍼우먼 이어야합니다
아파도 쉴 수 없고 모든질명은 피해가나봅니다
자연재해도 감당~ 이렇게 희생적으로 일시키면서도 학교에서는 유령
취급...모든연수 제외 학교에서는 연수 받았다고 사인만 받고
있지요 회식및 전교직원참여행사도 열외,처우는 완전무시,우리도 행복
할 권리 있고 우리또한 사람입니다
사람대우 해주시죠?

(2019-05-14 11:28:30)
8년동안 처음
작년에 교장님이 회식애 불러주셨다 8년만에 처음이다 고마워서 엉엉 울었다
(2019-05-14 11:17:10)
서진맘
학부모들이 믿고 안심하고 아이들 케어를 부탁드릴 수 있도록 근무하시는 여건을 마련해 드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교직원으로서의 대우는 아주 사소한 것에서 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2019-05-14 11:12:12)
비니
교무실에 먹을것이 넘쳐나도 선생님들만 다과시간이 있지 우리에겐 떡한조각 돌아오지 않습니다. 저 턱 좋아하지 않지만 먹는것에 서운하다고 그럴땐 더더욱 우리는 괄호박이라는걸 느끼게되죠.
정교사와 똑같은 처우를 바라는것이 아닙니다. 그들과 나란히 더불어 함께하길 바라는것이죠.
조금만 맘의 문을열고 같은사람으로 봐주길 바라는 것이죠.

(2019-05-14 11:11:16)
학부모
이름은 그 사람의 정체성을 대변한다 했습니다.
우리 아이들 맡기는 돌봄교실
돌봄전담사가 아미라 돌봄교사로.. 아니면 초등보육교사로 변경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2019-05-14 11:00:38)
항상 학교 지킴이
친목회에 가입해도 회식에 참석도 못하고 돈만 내는 호구.
매일 밤 8시까지 근무하면서 저녁도 급식 남은 것 먹거나 컵밥 먹는데 다른 교직원들은 초근 근무하면 특근매식으로 저녁 사먹고.미급식인 개학식.방학식날 다른 교육공무직은 김밥이라도 사주는데 돌봄만 제외네.
교직원 산행.영화.연극 문화행사때 근무시간중 다른 교육공무직은 함께 참여하라며 돌봄은 말한마디도 없네.
같은 교직원이라면서 ..

(2019-05-14 10:59:18)
가마니
참 아이러니하죠. 전담사로 격하시키고 교직원 대우도 안하고 소속감없이 눈칫밥먹여놓고는..돌봄에 관한 온갖 행정, 학생지도, 학부모대응, 기타 자잘한것부터 연간계획까지...어마무시한 업무볌위와 책임만 부여하고 있으니까요. 제일 쉬고싶은 여름휴가도 학교 방학이 제일 바쁠때라 대체가 쉽지않아 맘놓고 쉰적 단한번도 없습니다.
(2019-05-14 10:54:27)
주성맘
돌봄선생님들의 호칭이 문제네요~~그리고 여러가지 이유로 학교 휴교 시 돌봄교실에 아이를 맡기는데, 돌봄교실이 운영될 정도면 휴교하지말고 정상 수업해 주셨으면 합니다. 맞벌이부모가 휴교시에도 출근하는데 큰 천재지변 아니고서야 학교수업이 정상운영되었으면 합니다. 부득이 휴교 시 돌봄선생님들께 책임만 지우지 말고 응당한 처우도 뒷받침되어야겠지요.
(2019-05-14 10:52:16)
소연맘
돌봄선생님들의 대우가 이렇다니 안타깝네요. 우리아이 돌봄교실 너무 재미있다고 좋아라 하는데 선생님들 호칭이나 대우가 너무 열악하네요..
(2019-05-14 10:50:39)
가마니
가만히 참고만 살았습니다.
교사 일을 해도 전담사
이름이 전담사
전담사가 뭡니까

(2019-05-14 10:48:56)
보라
돌봄 전일제의 억울함을 호소합니다.
친목회니 스승의 날이니 이조 저도 아닌...
교직원이어도 교직원 같지도 않고...

(2019-05-14 10:46:44)
서운한돌봄샘
친목회는 회식에 참여하지 못하니 가입하지 않아 그렇다 치는데 학교예산으로 하는 협의회등 모임에는
돌봄은 그시간에 가지 못하니 아예 명단에도 없습니다.
우리도 갈 수 없다는거 잘 압니다
하지만 부장님이나 교감,교장이 말이라도 해주시면 덜 서운할것 같아요.
챙겨주시는 그마음이 감사한거죠

(2019-05-14 10:21:46)
그림자
스승의 날에도 차별받는 것이 당연하다는 비 민주적이고 비 윤리적인 조직이 바로 학교 현장입니다. 민주와 윤리를 가르쳐야 할 학교에서 현재진행형 상황입니다. 늘 항상 그림자처럼 학교의 최전방을 지키며 학교의 유령으로 그저 지켜내기를 강요받는 돌봄전담사의 절절한 호소이네요.
(2019-05-14 10:11:49)
그림자
저희는 친목회 가입도 암묵적으로 못하고 있어요. 전혀 참여를 못하는데 부장님이 참여하시겠냐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대체도 못쓰고 다른 방법도 제시를 안하시고 가입하기 어렵겠죠 하시네요. 어느누구보다 아이들을 직접적으로 가르쳐온 저희로선 박탈감이 드네요
(2019-05-14 10:05:18)
희망
황제 같이군림하는 교사님들은 스승님이되구 들봄전담사는 도우미가 되는 학교 조직 어떡게 보시는지요
민주적인 교육현장 에서 현실 입니다
서러워서가 아니라 모두 함께 이루어가는 교육현장이 동등한 대우를 받고싶다는 소망 입니다.

(2019-05-14 09:58:18)
학교 유령
돌봄전담사는 국가 비상사태시 학교 휴고령시에도 최전방에서 유일하게 아이들을 책임지는 등 학교의 온갖 비상 상황의 필수요원인데.....전 교직원의 회식이나 문화연수시에는 물론 스승의날까지도 그 시간 또한 아이들을 돌보봐야 하는 필수요원이라니...우리는 정말로 학교의 유령일까요? 우리는 언제 위로받아야 하나요? 격려는 커녕 자괴감만이 몰려오네요.
(2019-05-14 09:42:42)
그러려니 하지만
매번 그러려니 하지만 매번 서글픈 건 사실이네요. 안가고 싶지만 간다고도 하지만 안가는 것과 못가는 것은 큰 차이입니다. 내 할 일이니 하고는 있지만 참 씁쓸합니다. 그나마 학교측에서 걱정해 주는 한마디라도 하면 다행이지만 아예 신경도 안쓰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아무 것도 신경안쓰다 일 생기면 의무감과 책임감만 원합니다.
(2019-05-14 09:41:39)
써니
10여년동안 회식자리이든 문화연수이든 한번도 참여하지못했습니다
1년에 단한번이라도 3월이라도 참여하게 해달라고 요청해보았습니다
하지만 제외되었습니다.
친목회에서 조차 빠졌습니다
우리는 학교구성원도 아니고 오로지 학교를 지키고있는 돌봄교실 유령일뿐입니다
꼭 차별?당하지않고 평등한 학교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기자님 !
스승의날을 맞이하여 기사글 감사합니다.

(2019-05-14 09:33:38)
어이없네
학교도 문제지만 교육청도 문제가 있습니다. 몇주전 중부교육지원청에선 공무직들을 위한(?) 청렴연수가 있었는데요. 그때 초등돌봄전담사는 제외였습니다. 무려 오전 오후 나눠서 하는 연수였는데도 말이죠. 교육청이 이런 현실이니 학교마다 교장님들도 우리를 유령취급하지 않겠습니까?
(2019-05-14 09:31:25)
관심이라도ㅜ
문화연수라 공지하며 모두 문닫고 일찍 문화연수가고 학교에는 돌봄교실 보완관님들만 있네요.누구하나 물어보지도 관심도 없어요. 회식자리고 업무시간이라고 내부기안을 본인이 올려야 하고, 참여하고 싶지도 않네요. 언제나 소외된 마음입니다.
같은공무직인데도요ㅠㅠ

(2019-05-14 08:28:31)
별당아씨
저희학교 교장님 부임하셔서 환영회 하는날.. 그 누구도(교장, 교감, 부장) 돌봄전담사에게 늦게라도 참석하란 소리 한마디도 안하더라. 환영회 자리에서 일찍 귀가한 공무직원이 있었는데.. 늦게 참석한 교감이 그 공무직 어디 갔냐며 찾더란다.. 돌봄전담사 어디 있냐고 좀 찾거나 물어봐주지.. 학교행사 때마다 없는 사람 취급하다가 돌봄관련 공문, 강사채용 때는 전담사를 관리자인냥 다 하란다..
(2019-05-14 08:24:07)
평등
평등한 학교 만들어 주세요. 학교 내 교직원 필수연수 때도(청렴연수, 성차별연수 등)사인만 하고 참여를 못해요 ㅠ 이게 말이 됩니까? 돌봄 운영하지 않고 연수 받기는 어려우니 따로 연수를 시켜줘야 하디 않나요? 다른 공무직들 몇일씩 교육 받으러 가는데 다 오후시간으로 책정되어 있구요 ㅠ 열악함이 하늘을 찌릅니다 이 속에 들어와 보지 않으면 아무도 모릅니다 ㅠㅠ
(2019-05-14 08:02:47)
선생님 이름이 전담사에요?
"선생님 이름이 전담사에요?"묻는 학생에게 전담사라는 뜻을 설명하기에 너무나 부끄러운 날이었다. 학생들은 우리 선생님이 최고에요. 라고 하지만 우린 교사라 불리지 못하고 전담사라 불리우고 있다. 학교 산행 및 행사에도 당여 참석하기 어렵다. 그럴 때 또 아이들이 묻는다. "선생님은 왜 산에 안가세요?" 우린 선택의 여지가 없는것이다. 직종의 특수성 학생돌봄이 우선이라 하지만 학교내 차별을 만들어서 안 된다.
(2019-05-14 07:53:36)
명이
아예 학교 교직원 모든 행사 알려 주지도 않습니다 당연한 열외이므로 단체 메세지에도 누락이지요 '어디 가세요?' 라고 물으면 문화연수 혹은 회식 있다고 합니다 그럴때마다 나는 학교 구성원이 아니구나 무시당하고 있다는 생각이 안들수가 없으며 자존감이 무너집니다
(2019-05-14 07:4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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