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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는 수·수·친(수석교사) 선생님들이 학생과 교사가 함께 성장해요”-[에듀뉴스]대구초등 수석교사회, 제3회 수·수·친(수석교사 수업친구) 워크숍 개최
이수현 기자  |  lsh@edu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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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03  16:4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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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뉴스] 대구광역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 초등 수석교사회는 3일 오후 2시부터 대구시교육연수원 연리지홀 및 7개의 강의실에서 ‘제3회 수·수·친(수석교사수업친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수·수·친 동아리별로 매월 수·수·친의 날을 운영하게 된다.

수·수·친은 수석교사와 함께 하는 수업공동체 활동으로 수석교사의 수업철학에 공감하고 수업 개선을 희망하는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수업친구를 맺고 1년 동안 장기적으로 참여하는 수업공동체 모임이다.

올해에는 초등수석교사 25명과 희망하는 교사 139명이 수석교사 1명을 중심으로 5~6명씩 수업친구 동아리를 구성해 25개 팀을 이루어 진행한다.

수업친구교사들은 신규교사, 저경력교사, 고경력교사 등의 다양한 연령층의 교사들로 구성돼 더욱 의미를 가지며, 수석교사들의 수업철학과 교사 상호 간의 수업을 공유하고 나눔으로서 교사로서의 성장을 도모하게 된다.

수·수·친 동아리는 1년간 ‘수업 철학공유, 수업하기, 수업 보기’의 방법을 상호 동료 장학을 통해서 서로 가르치고 배우기 위하여 온·오프라인 모임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게 된다. 

   
   
   

매월 1회 실시하게 되는 ‘수·수·친의 날’은 각 팀별로 서로의 학교를 순회하면서 자신의 수업을 공개하고 수업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며 고민하고 토론할 계획이다.

3일 실시하는 수·수·친 워크숍은 음악과 수석교사의 대금 공연으로 마음을 연 후 수수친 동아리별로 소강의실로 분산돼 수석교사의 강의와 함께 1년 동안의 수·수·친 동아리 활동을 계획하고 공유하게 된다.

수석교사들은 ▲수업에 재미를 더하는 교육연극 ▲프로젝트 수업으로 배움 디자인하기 ▲놀이로 성장하는 교사들의 수업 수다 등 각자의 연구 주제를 중심으로 수·수·친 선생님들과 1년간 수업에 대한 고민을 풀어간다.

자신의 수업 공개를 꺼려하거나 두려워하던 교사들도 이제는 자신의 수업과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자발적으로 교실 문을 열어 스스로의 수업을 공개하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서 수업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힘께 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수·수·친 동아리’와 같은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초등 교원 전문 학습 공동체가 지속적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대구시교육청에서 현장 중심의 교실수업개선을 지원하는 정책을 꾸준히 실시한 효과라고 한다.

시교육청 박종환 초등교육과장은 “자신의 수업 성장을 위해 자발적으로 구성된 ‘수·수·친 동아리’ 활동을 통해 학생과 교사가 함께 성장하는 학교 문화 형성과 교사의 수업 전문성 향상으로 학생과 교사가 수업에 희열을 느끼고 몰입하는 미래역량기반 협력학습이 내실화 될 것”이라며 “수석교사의 역할에 대한 기대와 현장 중심, 현장 밀착형 교실 수업 개선 정책, 교사들의 자발적인 연구 활동 등을 앞으로도 꾸준히 개발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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