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뉴스
청소년세상
“자유한국당 의원님들 내년 총선 앞두고 청소년들이 소환했습니다!”-[에듀뉴스]촛불청소년인권연대 등, ‘112명의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얼굴 소환’퍼포먼스 및 기자회견
이수현 기자  |  lsh@edunew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1.29  17:27:5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에듀뉴스] 촛불청소년인권법제정연대(촛불청소년인권연대)와 9개 청소년·청년단체 및 7개 정당의 청연위원회로 구성된 ‘선거개혁청년·청소년행동’은 29일 오후 1시 30분에 국회 정문 앞에서 ‘112명의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얼굴 소환’퍼포먼스 및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를 에워싸았다.

선거개혁청년·청소년행동은 ‘청소년·청년들이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님들께 보내는 편지’를 통해 “안녕하시냐”고 비꼬고 “오늘 저희 청소년들과 청년들은 안녕하지 못한 채로 국회 앞에 섰다”면서 “△학교에서 우리는 참정권이 모든 국민들의 권리라 배웠다 △광장에서 우리는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고 외쳤다 △오늘 국회 앞에서 우리는 빼앗긴 청소년·청년들의 몫을 요구한다”고 당차게 밝혔다.

이들은 “만 18세 선거권을 요구한지 벌써 스무 해가 흘렀으나 아직도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말은 영원히 하지 않겠다는 말과 무엇이 다른냐”고 반문하고 “당신들이 섬기겠다는 국민 중에 청소년은 포함된다”며 “청소년 국민에게 정치를 심판할 권리를 주려 하지 않는 정치인들을 우리가 청소년을 위한 정치를 하리라 어떻게 믿겠느냐”고 재차 반문했다.

   
   
   
   

이어 “청소년도 국민이고 이 사회의 구성원이며 우리의 오늘과 내일의 운명을, 타인의 손에 맡겨만 둘 수는 없다”며 “고등학생은 투표해선 안 된다며 졸업연령을 1년 당기는 학제개편이 전제돼야 선거연령 하향에 동의하겠다는 자유한국당 전 원내대표의 발표가 있었다”고 상기시키고 “이에 전문가들은 자유한국당이 이야기하는  학제개편이야말로 선거연령 하향보다 더욱 어렵다며 목소리를 모은다”고 비꼬았다.

또한 “학제개편을 전제로 달면 선거연령 하향을 반대하지 않는 척 눈속임하실 수 있을 거라 계산하셨느냐”면서 “우리는 자유한국당에 요구하고 또 요구해왔으며 청소년·청년들의 목소리를 들으라고, 우리가 마땅히 누려야 할 참정권을 돌려달라고 호소했다”고 전하고 “지금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모든 정당이 만 18세 선거연령 하향에 동의하고 이를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오로지 자유한국당만이 2020년 총선에서 만 18세 청소년이 투표하는 길을 가로막고 있으며 국민을 위해 일해야 할 국회의원들이 선거에서의 유불리를 먼저 계산하고 있다”며 “이러한 사태에 우리 청소년·청년들은 실망하고 또 분노한다”고 날을 세우고 “만약 자유한국당이 계속해서 선거연령 하향을 반대해 2020년 총선에 만 18세 청소년들의 투표가 무산된다면 지금 국회의원직을 맡고 있는 의원님들은 그에 마땅한 역사적 평가를 받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여기에 “무엇보다 우리는 잊지 않을 것이고, 끝까지 책임을 물을 것이며 선거연령 하향을 반대하는 정당에 정치적 미래는 없을 것”이라며 △만 18세 선거연령 하향 반대를 중단하십시오 △학제개편이라는 말도 안 되는 전제를 포기하십시오 △지금당장, 조건 없는 선거연령 하향을 추진하십시오 등의 구호를 외치고 “ 그것이 자유한국당이 살 길이기도 하다”고 충고했다.

[관련기사]

전희경 의원에게 청소년의 참정권을 요구하는 촛불청소년인권연대의 권리모-[에듀포토]
나경원 대표에게 청소년의 참정권을 요구하는 촛불청소년인권연대의 17살의 이다슬-[에듀포토]
나경원 대표에게 청소년의 참정권을 요구하는 촛불청소년인권연대에 집중된 플레쉬-[에듀포토]
국회 돔을 막고 있는 촛불청소년인권연대의 청소년 참정권-[에듀포토]
김재경 의원에게 청소년의 참정권을 요구하는 촛불청소년인권연대의 이은선-[에듀포토]
신보라 의원에게 청소년의 참정권을 요구하는 촛불청소년인권연대의 손솔-[에듀포토]
김진태 의원에게 청소년의 참정권을 요구하는 촛불청소년인권연대의 귀홍-[에듀포토]
강석호 의원에게 청소년의 참정권을 요구하는 촛불청소년인권연대의 강동찬-[에듀포토]
이수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돌봄교사들 농성 57일차인데도 서울교육청은 검토 중-[에듀뉴스]
2
강은희 교육감, 1심서 선거법 위반으로 200만원 벌금 선고 받고 항소할 것!-[에듀뉴스]
3
돌봄전담사 파업으로 일일 돌봄전담사가 된 강은희 교육감-[에듀포토]
4
강은희 교육감, 돌봄전담사 파업에 들어간 현장 방문해 빈틈없는 돌봄 당부-[에듀포토]
5
서울 양진초, “우리에겐 ‘멘토링 프로그램’이라는 좋은 전통이 있어요”-[에듀뉴스]
6
한유총, “못해 먹겠다! ‘국가가 다 해라’”-[에듀뉴스]
입시알리미

2019 수능 출제의 기본 방향-[에듀뉴스]

2019 수능 출제의 기본 방향-[에듀뉴스]
[에듀뉴스]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출제본부는 “2019학년도...
교원목소리

전교조, “노동인권 교육을 더욱 활성화해야 한다”-[에듀뉴스]

전교조, “노동인권 교육을 더욱 활성화해야 한다”-[에듀뉴스]
[에듀뉴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은 18일, “지난 13일, 서울시교육...
교육초대석

이덕선 이사장, “다양성·창의성의 미래교육 돼야 하고 학부모 선택권 보장돼야”-[에듀뉴스]

이덕선 이사장, “다양성·창의성의 미래교육 돼야 하고 학부모 선택권 보장돼야”-[에듀뉴스]
[에듀뉴스] 지난해 12월 11일 오후 한국교총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유치...
포토뉴스
시도교육감협
1
교육부, ‘투명한 회계 운영’과 ‘국민신뢰 회복’위해 사립유치원에 에듀파인 도입으로-[에듀뉴스]
2
교육감협, “교부율 인상으로 고교 무상교육 안정적 실시 촉구”-[에듀뉴스]
3
신동근 의원, “5·18망언으로 한국정치의 근본적 성찰과 미래 담론모색 해야”-[에듀뉴스]
4
교육감협, 유·초·중등 사학의 지도감독권이 있는 교육감들 공동으로 정책 추진-[에듀뉴스]
5
3·1절 대사면에 곽노현 전 서울교육감의 복권 청원 이어져-[에듀뉴스]
교육기업
1
부영그룹 ‘생각의 근육’을 위한 19단 경연대회로 이색시무식진행-[에듀뉴스]
2
한국교직원공제회, 회원과 취약계층에 뮤지컬 ‘라이온 킹’ 선물-[에듀뉴스]
3
부영그룹, 군부대 6곳에 설 위문품 전달-[에듀뉴스]
4
한국교직원공제회, 제3회 한국교직원미술대전 개최-[에듀뉴스]
5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9년 연속 고객감동경영대상 수상으로 ‘명예의 전당’올라-[에듀뉴스]
신문사소개찾아오시는길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강북구 미아동 308-46 | 전화 : 02-313-3006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 01178   |  편집인 : 김용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용민
Copyright © 2012 edu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aster@edu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