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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부총리, “수능 이후 학생들이 방치되고 있지 않은 지 전수 점검할 것”-[에듀뉴스]강릉 펜션 사고 관련 교육부 상황점검반 구성·운영
오기선 기자  |  yongmin@edu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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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2.19  09:2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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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뉴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18일 오후 1시 12분경 강원도 강릉에서 발생한 학생 사고와 관련해 교육부 유은혜 부총리를 중심으로 상황점검반을 구성하고 회의를 개최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교육부는 학교안전정보국장 등을 사고 현장에 급파하여 사태 파악 및 신속한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행정안전부, 서울시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소통하며 사고 수습을 위한 공동 대응을 할 계획이다.

유 부총리는 직접 사고 현장에 방문해 상황을 확인하고 “학생들의 갑작스런 사망 소식에 황망하고 매우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며 “사고 경위와 원인이 확인되는 대로 정부 차원의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또 유부총리는 19일 상황점검반에서 “어제 발생한 강릉 펜션 사고로 우리 아이들 세 명을 떠나보냈고 일곱 명은 아직도 의식불명이거나 회복이 더딘 상태에 있다”고 말하고 “아이들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어제 급히 강원도 병원 세 곳을 다녀왔다”면서 “사고가 발생한 펜션 현장도 확인하고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병원 응급센터 대기실에서 우리 아이들을 살려달라고 호소하시는 학부모님을 만났다”면서 “뭐라 드릴 말씀이 없으며 너무나 황망하고 안타깝다”고 애석해 하고 “피해자 아이들과 그 가족분들에게 너무나 미안하고 죄송하다”고 말했다.

또한 “정부는 최선을 다해 피해자 가족을 지원하겠다”며 “아직 병원에 있는 일곱 명의 아이들과 부모님들에게 최대한 모든 조치를 하겠다”고 위로하고 “사고원인이 정확하게 밝혀지는 대로 각 부처별로 해야 할 일들을 철저히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현재의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서 어젯밤 9시를 기해, 정부는 ‘강릉사고수습본부’를 구성했고 교육부는 ‘강릉사고수습본부’와 핫라인 협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상황대책반’을 구성했다”고 부연하고 “특히 교육부는 이런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기관이 해야 할 일을 처음부터 철저히 다시 챙기겠다”고 밝혔다.

여기에 “우리 아이들과 관련된 모든 학생안전 매뉴얼과 규정을 다시 재점검하겠다”면서 “우리 아이들의 안전과 직결된 부분은 이미 교육청으로 권한이 이양 된 사안이더라도 교육부가 교육청 일로 생각하며 관리감독이 소홀히 되지 않도록 조치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유 부총리는 “외형은 성인이지만 여전히 어른과 사회가 챙겨야 할 청소년들인데 우리 학교가 ‘설마’라 생각하면서 아이들을 방치한 것은 아닌지 되돌아볼 것”이라고 전하고 “교육부는 수능 이후 한 달 여간 마땅한 교육프로그램 없이 학생들이 방치되고 있지 않은 지를 전수 점검할 것”이라며 “특히 체험학습 명목으로 고교생끼리 장기 투숙을 하는 여행이 있는 지도 신속하게 점검하겠다”고 부연했다.

또한 “이번 체험학습 허가를 한 서울 대성고에 대해서는 서울교육청을 중심으로 하는 현장점검이 시작됐다”고 전하고 “아울러 서울 대성고 재학생들과 선생님들의 심리적 불안 상태를 해소하기 위해서 소아정신과 전문의 등 심리지원팀을 구성해 지원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강릉과 원주의 각 병원에 인력을 배치해서 학부모님과 학교와 실시간 소통하면서 피해자 가족을 지원하겠다”면서 “‘강릉사고수습본부’와 긴밀히 연계 협력해서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알림>···············································································································································
본지에서는 학생기자들의 활동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학생기자들을 추가로 모집하고 있습니다. 전국 어느 지역이든지 학생기자가 되고자 하는 학생들의 지원을 받고 있으며 위의 기사를 보신 독자라면 이 내용을 주변에 있는 중·고등학생들에게 알리셔 본지의 학생기자로 지원할 수 있도록 안내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haksaengkija@naver.com이나 전화(02-313-3006)로 문의 주시면 지원 과정 등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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