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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선 이사장, “최선을 다했고 스스로가 당당해 질 때까지 끝가지 가자!”-[에듀뉴스]한유총 대의원 임시총회에서 만장일치로 8대 이사장에 무혈입성
김용민 기자  |  yongmin@edu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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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2.11  15:4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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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뉴스] 11일 오후 한국교총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의 대의원 임시 총회의에서 359명의 대의원중 292명이 참석해 이덕선 이사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해 무혈입성했다.

이날 이 이사장은 “사실 이사장으로 선출된 것이 기쁘다기 보다는 착찹하고 마음이 무겁다”면서도 “우리가 싸우고 있는 상대방 정부와 집권당이기 때문”이라고 전하고 “정부와 싸워서 이긴 것 못봤다고 했는데 맞는 말이고 정부와 싸워서 이긴 것을 거의 본 적이 없다”고 서두를 열었다.

이어 “우리는 정부 국민과 싸우지 않으며 아니 싸울 생각도 하지 않는다”며 “오히려 우리는 우리 국가를 국민을 사랑 하며 누구보다 사랑한다”고 말하고 “그래서 우리나라 잘 되라고 우리의 자녀들이 교육 잘 받고 치열한 국제무대에서 뛰어나고 잘 되라고 우리는 목소리 높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 이사장은 “단지 우리는 국가가 아닌 잘 못된 유아정책에 대해 싸우고 있다”면서 “유아교육의 진실된 현실을 모른 채 잘못된 여론재판으로 몰아가는 것에 대해 이것은 올바른 정책이 이 아니다라고 부르짓고 싶다”고 강조하고 “저는 우리나라의 유아교육이 공사립이 같이 병존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공립유치원은 공공성을 기반으로 사회의 약자와 저소득층을 적극지원하고 공립모델을 통해 사립의 기준점 역할을 할 수 있다”며 “사립유치원은 경쟁과 창의력으로 다양한 유아교육을 실현해 부모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주고 있고 이것이 참 유아교육 하고 생각한다”고 말하고 “110년 동안 이 땅에서 유아교육을 이끌어왔던 사립의 노하우를 완전히 무시하고 사립유치원장들을 모두 잠재적인 범죄자로 몰아간다면 누가 유치원을 운영하겠느냐”고 반문했다.

여기에 “이렇게 사립이 폐원하면 결국은 우리나라는 국공립유치원밖에 남지 않을 것”이라고 예견하고 “결국 국립 탁아소밖에 되지 못한 유치원은 엄마의 외면을 받을 것”이라면서 “유아때부터 아이들은 학원을 전전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왜냐면 공립유치원에서 엄마들의 요구사항이나 희망사랑을 얼마나 수용할 것 같겠느냐”고 의문을 던지고 “우리는 이 나라를 사랑하며 이 국민을 사랑하며 특히 우리아이들을 사랑한다”며 “우리는 우리나라가 잘 되길 원하며 우리아이들이 세계에서 우뚝 서길 원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사리유치원이 살아남고 발전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 이사장은 또 “우리는 뭉쳐야 하며 서로 도와야 하고 같이 싸워가야 한다”고 독려하고 “또한 우리는 정부와 대화를 하고 협조를 해나갈 것”이라면서 “정부는 저 보고 강성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여기에 “그래서 부드러운 카리스마 있는 경기지회장 송기문회장을 협상단장 즉 혁신추진기획단장으로 선임했고 앞으로 많은 권한을 갖고 협상에 임하게 하겠다”며 “더 이상 나에게 강성이라고 낙인찍기 마시기 바란다”고 요구하고 “낙인을 찍으려면 만나라도 보고 찍든지 나를 보지도 않고 말도 해보지 않고 강성이니 하는 것은 올바르지 않다”고 피력했다.

아울러 “또한 만약 사립유치원이 에듀파인 전산시스템을 사용하기를 원한다면 사전에 설명회를 개최하고 사립유치원의 의견을 듣고 수용해 달라”고 덧붙이고 “사용할 사람의 의견을 듣지도 않고 공급자가 마음대로 개발해 놓고 그 것을 사용하라고 하는 것은 너무 불통이고 비민주적인 행태”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이사장은 끝으로 “여러분 폐원하지 말라”고 당부하고 “30년 40년 유치원운영해 오신 여러 원장님들 유치원은 우리의 인생이었다”면서 “이렇게 명예가 떨어진 채 폐원하지 마시고 같이 노력하자”며 “정부를 설득하고 학부모를 설득하고 언론을 설득하고 그리고 진정으로 유치원을 잘 운영하고 아이들을 잘 가르쳤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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