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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총 서울지회장, “사실은 이렇습니다.”-[에듀뉴스]“뜻하지 않은 상황 발생 해 몹시 당황스럽지만 우리요구가 이루어지도록 계속 노력하겠다”
김용민 기자  |  yongmin@edu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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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2.03  13: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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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뉴스]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 서울지회 박영란 지회장이 지난 1일 조희연 서울교육감과의 면담과 기자회견을 한 것에 대해 언론들이 ‘한유총 내분설까지’, ‘온건파 원장 협박…서울지회장 신변보호 요청’ 등의 제호로 보도한 것에 대해 같은날 회원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사실을 밝혔다.

   
   

박 지회장은 먼저 “오늘 갑작스러운 보도에 많이 놀라셨으리라 생각한다”면서 “교육감 면담을 위해 서울교육청에 갔는데 기자들이 몰려올 것은 생각하지도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교육감과 1시 약속이었으나 15분전에 미리 내용을 보내달라고 해서 어제 우리가 의논된 내용5가지를 보냈다”며 “교육감실 도착하자마자 기자가 교육감실에 몰려 30분 이상 실랑이를 하다가 결국 모두 발언만하기로하고 기자회견에 응했다”고 전했다.

또한 “모두발언에서 교육감 면담도 전에 미리 나온 기사에서 제가 한유총을 사퇴한다는 내용이 나와서 제일 먼저 ‘나는 한유총을 탈퇴하지 않는다.’, ‘한유총과 같이간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고 밝히고 “그후에 우리가 어제 만들었던 5가지요구를 읽었다”며 “에듀파인도 사립유치원에 맞게 만들어지면 수용할 수 있다고 했다”고 부연했다.

아울러 “기자들이 박용진법이 통과되면 폐원하지않겠다는 이야기냐고 물어봐서 박용진법이 수정되지 않고 원안대로 간다면 우리 사립유치원은 ‘유지할 수 없다’고 대답했다”면서 “여기까지 이야기하고 일어났다”고 상기시키고 “그러나 끝나고 나오면서도 계속 박용진 3법 이 통과되도 폐원하지않겠느냐고 끈질기게 물어봐서 우리는 교육자로서 교육자적마인드를 가지고 문제 해결에 다가가겠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박 지회장은 “이게 모두이며 뜻하지 않게 예기치 않은 상황이 발생 해 몹시 당황스럽지만 우리요구가 이루어지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같은날 ‘온건파 원장 협박…서울지회장 신변보호 요청’ 등의 보도에 대해 한유총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그날 찾아간 원장님들은 70~80대의 원로들 이었다”면서 “박 지회장이 쓰러진 것은 평소 지병에 의한 것이고 경찰에 신변보호 요청을 한 것은 서울교육청에서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알림>···············································································································································
본지에서는 학생기자들의 활동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학생기자들을 추가로 모집하고 있습니다. 전국 어느 지역이든지 학생기자가 되고자 하는 학생들의 지원을 받고 있으며 위의 기사를 보신 독자라면 이 내용을 주변에 있는 중·고등학생들에게 알리셔 본지의 학생기자로 지원할 수 있도록 안내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haksaengkija@naver.com이나 전화(02-313-3006)로 문의 주시면 지원 과정 등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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