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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들이 궁금해 하는 정시모집 지원 Q&A ‘HOT 10’-[에듀뉴스]진학사, 수능 점수의 유불리 따져 지원한다면 합격의 기쁨은 결코 멀리 있지 않다
오기선 기자  |  yongmin@edu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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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2.15  10: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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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뉴스] 31일부터 시작되는 2017학년도 정시모집을 앞두고 수험생들은 걱정이 많을 것이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처음 겪는 입시라 어렵고 답답하게 생각하지만 자신의 희망대학과 수능 점수의 유불리를 따져 지원한다면 합격의 기쁨은 결코 멀리 있지 않다. 진학사가 정시모집과 관련해서 수험생들이 궁금해 하는 10가지 Q&A를 정리했다.

   

Q1. 이번 정시 모집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A. 2017학년도 정시 모집의 특징 중 우선적으로 말할 수 있는 것은 수능이 매우 어렵게 출제되었다는 것이다. 때문에 수능은 예년에 비해 변별력을 확보했다고 할 수 있다.

여기에 정시 모집인원으로 107,076명을 모집하여 전년도에 비해 선발인원이 크게 감소했다. 여기에 수학가형과 과탐 응시인원이 증가하여 자연계열 학생들의 경쟁은 그 어느 해보다 심화될 것으로 예측된다.

Q2. 성적대별 정시 지원 전략… 어떻게 짜야 할까요?
A. 최상위권의 경우 올해는 수능에 의한 변별력이 확보되었기 때문에 인문계와 자연계 모두 소신지원 전략이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다.

중위권의 경우 입시제도가 변경되는 2018학년도의 영향 등으로 인해 재수를 기피하는 경향이 있고 전년도와 변별력에서는 큰 차이가 있지 않아 적정지원과 안정지원을 병행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하위권 수험생의 경우 전년도 입시결과 등을 참고하여 지원여부를 판단하도록 하자.

Q3. 불수능에 따른 변별력 확보로 상위권 수험생들이 지원하는 주요 대학들의 경쟁률은 어떨 것으로 예상되나요?
A. 상위권 대학의 경우 수능 난이도 등에 영향으로 지원율이 크게 변하지는 않는데, 올해도 이런 경향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단 최상위권 자연계열의 경우 자연계 지원자가 증가했고 과탐II 응시자가 감소했다. 그래서 쉬운 과탐I을 보고 성적을 잘 받은 최상위권 학생들의 최상위권 대학 지원과 더불어 의대 지원러시는 지속될 것으로 보여 경쟁률 상승이 예상된다.

Q4. 가, 나, 다군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A. 정시 가, 나, 다군은 전형기간으로 분류해 놓은 것으로 가군은 내년 1월 5일부터 1월14일까지 10일간, 나군은 1월 15일부터 1월 21일까지 7일간, 다군은 1월 22일부터 2월 1일까지 11일의 전형기간을 가진다. 중요한 것은 각 군별로 1개 대학에만 지원이 가능하니 반드시 유의해야 한다.

Q5. 올해 정시에서 모집군별 지원 양상과 경쟁률은 어떨 것으로 예측하나요?
A. 군별 모집인원의 변화를 살펴보면 가군의 전년도에 비해 6천여명 감소하여 감소폭이 가장 크다, 나군의 경우도 전년도에 비해 인원은 4천여명 감소했으나 가군에 비해서는 감소폭이 적은 편이다. 다군의 경우 오히려 전년도에 비해 900명 가깝게 인원이 증가하였다.

단 이를 계열별로 보면 인문계열의 경우 가군은 3천여명, 나군은 4천여명 감소하여 인문계열은 나군의 인원 감소가 크고 자연계열의 경우 가군은 3천여명 나군은 6백여명만이 감소하여 가군의 감소폭이 매우 크다.

선발인원으로 지원율을 예측해 보면 전체적으로 가군의 지원율은 선발인원 감소로 인한 자연증가분으로 인해 약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나 인원감소로 인한 불안감으로 오히려 지원을 꺼리는 양상도 함께 나타날 것으로 예측된다. 나군의 경우 전년도에 비해 지원율은 약간 상승할 개연성이 있고, 특히 다군의 경우 지원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Q6. 정시 원서 접수 전에 반드시 따져봐야 할 사항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A. 원서접수 전 지원여부와 전략을 수립할 때 따져봐야 할 사항으로는 먼저 상위권 대학의 경우 점수활용지표로 국수영은 표준점수, 탐구는 백분위에 의한 환산점수를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각 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탐구영역 변환 점수표를 확인하도록 하고, 수시전형이 마무리된 후 12월 30일 이후에는 최종적으로 이월된 인원을 포함한 최종 모집인원을 확인해야 한다. 또한 정시는 경쟁률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지원하는 것도 하나의 전략일 수 있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지원율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Q7. 정시모집에 전형요소로 학생부가 포함된 대학이 몇몇 있습니다. 학생부 내신등급이 낮아서 걱정이 되는데 대학마다 학생부 실질반영비율이란 것이 따로 있나요? 그렇다면 내신등급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A. 일부는 맞는 말이고 일부는 틀릴 수 있다. 예를 들어 숭실대의 경우 외형상 반영비율은 수능70%+학생부30%로 학생부의 비중이 높은 것으로 보이지만 실질반영비율은 수능95%+학생부5%로 학생부의 비중이 미미하다 할 수 있다.

하지만 모집단위별 지원가능성적 부근에 위치한 학생의 경우에는 단 0.1점도 소중하기 때문에 학생부 성적을 무시할 수는 없다. 또한 교대와 같이 학생부의 비중이 높은 대학의 경우 합격의 당락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다는 점도 알아 두어야 한다.

Q8. 수시모집 등록기간 중 충원합격 통보를 받았을 때 등록 포기 의사를 밝히면 정시 지원이 가능한가요?
A. 아니다 지원할 수 없다. 수시모집(산업대, 교육대, 전문대 포함)에 합격한 경우에는 정시지원이 금지된다. 이는 수시모집 최초 합격자뿐만 아니라 충원합격자도 등록여부와 상관없이 정시지원이 불가하다.

Q9. 정시모집 전형일정은 어떻게 되나요?
A. 2017학년도 정시 전형 일정은 아래 표와 같다.

   

Q10. 정시모집 이후 추가모집이란 무엇인가요?
A. 정시모집 등록과 미등록 충원까지 모두 완료되는 내년 2월 17일 이후 정시 미등록 충원을 통해서도 선발하지 못한 일부 대학의 경우 최종적으로 2월 18일부터 원서접수를 받고 전형을 실시, 2월 27일까지 등록을 마감하는 것을 뜻한다. 대입의 최종관문이라 할 수 있다.

추가모집의 경우 전문대학과 산업대 합격생은 등록여부와 관계없이 지원이 가능하고 4년제 대학에 합격한 학생의 경우, 추가모집 기간 전 정시모집 등록을 포기한 경우에는 지원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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