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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성적표 교부 일주일 전, 알쏭달쏭한 입시 용어 점검하자-[에듀뉴스]예비 수험생들이 알아야 둬야 할 입시용어들
이수현 기자  |  lsh@edu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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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2.01  09:5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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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뉴스] 2017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끝나고 정시 시즌이 시작됐다. 수험생들은 떨리는 마음으로 가채점을 하고 12월 31일 시작되는 정시 원서 접수 전, 어느 대학이 내게 유리할 지 따져보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을 것이다.

오는 7일 수능 성적표가 교부된다. 정시 레이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에 합격의 기쁨을 맛보기 위해서는 만반의 준비가 필요하다. 그러므로 아직도 알쏭달쏭한 입시 용어가 있다면 그 의미와 쓰임새에 대해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한다. 평소 헷갈렸던 단어는 이 기회에 완벽히 알아놓고 고등학교 1~2학년은 미리 대비하자.

   

◆ 표준점수 : 자신의 원점수가 평균으로부터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를 알 수 있는 점수다. 영역별, 과목별 난이도 차이를 감안해 상대적인 성취 수준을 나타내기 위해 계산한 점수로 평균이 낮을수록(난이도가 높을수록), 표준편차가 적을수록 표준점수는 올라간다.

◆ 백분위 : 백분위란 자신보다 점수가 낮은 학생이 얼마나 있는지 %로 나타낸 수치다. 만약 자신의 표준점수가 90점이고 백분위가 80이라면, 90보다 낮은 표준점수를 받은 수험생들이 전체의 80%라는 뜻이며, 이것은 즉 자신이 상위 20%에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 등급 : 표준점수를 9개의 등급으로 나눈 것. 상위 4%가 1등급, 4~11%가 2등급이 되며 동점자의 경우 상위 등급으로 기재한다.

◆ 전형요소 및 반영비율 : 전형요소는 학생을 선발하는 도구로서, 대입 전형에 사용되는 요소는 학교생활기록부,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논술, 면접·구술고사, 실기고사, 적성시험 등의 대학별 고사가 있다.

전형요소의 반영 비율은 대학 및 모집단위의 특성에 따라 각 전형요소들이 차지하는 비중을 말하며, 지원 대학·학과별로 준비해야 할 전형 요소의 비중이 달라질 수 있다. 또한 학생이 가장 우수한 전형 요소가 무엇이냐에 따라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을 찾을 수도 있다.

◆ 전형유형 : 전형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전형요소를 중심으로 전형을 분류한 것으로 학생부위주(교과), 학생부위주(종합), 논술위주, 실기위주, 수능위주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 수능 가중치 : 수능 가중치란 모집 단위별 특성을 고려하여 수능시험의 4개 영역 중에서 특정 영역 점수에 가중치를 두어 전형 총점에 계산하는 것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자연계의 경우는 수학가형과 과학탐구영역에 가중치를 부여하는 경우가 많다.

◆ 수능 최저학력기준 : 대학이 지원자를 판단하는 한 가지 근거로 대부분 수시전형에서 활용된다. 중상위권 대학이나 의학 관련 학과에서 적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특히 수시전형에서 수능 등급의 하한선을 정해 놓고 학생을 모집한다.

예를 들어 A대학 경영학과는 수시 논술전형에서 4개 영역 중 2개 영역의 등급합이 5이내를 요구하는 경우 이를 충족하지 못하면 학생은 전형에서 자동으로 탈락하게 된다.

◆ 학생부 실질 반영 비율 : 실제적으로 학생부가 전형총점에 대하여 미치는 비율을 말한다. 예를 들어 전형 방법이 학생부 50%(500점)+수능 50%(500점)이고 전형총점이 1,000점인 대학에서 학생부 최고점이 500점이고 최저점(기본 점수)이 400점이라고 하면 전형에서 학생부가 실제적으로 전형 총점에 미치는 영향은 100점(500점-400점)이며 실질 반영 비율은 10%(100/1,000)이다.

학생부 실질 반영 비율은 대학마다 차이가 있으며 실질반영비율이 낮을수록 학생부 성적이 합격에 미치는 영향이 적다고 생각하면 된다.

◆ 추가모집 : 추가모집은 정시모집 합격자 등록 이후 미달 및 미등록된 결원을 보충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모집을 말한다. 정시에서 탈락한 학생이나 예비순위가 합격권에서 먼 학생 중 당해에 꼭 입학을 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정시모집 전형 결과 후 발표되는 추가모집 요강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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