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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걱정, 시도교육감협의회에 학원 심야영업 및 학원휴일휴무제 법제화 요구-[에듀뉴스]5일 오후 1시 서울 장충동 엠버서더 호텔 앞에서 기자회견 및 피켓시위
양현아 기자  |  sala5568@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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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9.01  14: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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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뉴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사교육걱정)의 ‘쉼이있는교육 시민포럼’은 5일 오후 1시 서울특별시 장충동 엠버서더 호텔 앞에서 기자회견과 피켓시위를 하면서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경기도 이재정 교육감)에 ‘학원 심야영업 밤 10시 조례 제정 및 학원휴일휴무제 법제화’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사교육걱정은 “우리나라 학생들은 주당 평균 학습시간이 49.4시간으로 OECD 평균 33.9시간에 비해 1.5배 핀란드에 비해서는 2배나 많다”면서 “반면 학습 효율은 최하위 기록으로 자아효능감이 65개국 중 62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수치를 굳이 들지 않더라도 대한민국 학생들이 쉼이 없는 학습 노동에 시달리고 있다는 것을 모르는 이는 없다”며 “어른들은 주 40시간 근무 과다 야간 근로 금지 등 적정한 노동을 위한 촘촘한 법률들이 시행되고 있으나 반면 어린 학생들은 무제한의 학습노동에 노출되어 있는데도 이를 엄격히 제한하고 보호해주는 노력을 하지 않는다”고 부연했다.

또한 “이제 학생에게 부과된 이러한 비정상적 교육환경 중 최소한의 방지 대책으로 학원의 밤 10시 이후 심야영업시간 제한과 휴일의 학원휴무를 제도화하는 일에 학생들의 건강권과 행복권을 일차적으로 책임진 전국 시도교육감들께서 나서주실 것을 요구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는 쉼이있는교육 시민포럼이 지난 7월 조희연 서울교육감과의 면담에서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에서 두 가지 주제를 안건으로 다루어줄 것을 요청한 결과 이를 수용해 진행되는 것”이라고 전하고 “2기 민선 교육감들의 모임인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우리의 고질적 병폐인 입시경쟁교육을 완화하고 세계 최장시간의 학습노동에 시달리는 학생들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최소한의 조치로서 학원의 밤 10시 심야영업 제한 조례 개정과 학원휴일휴무제 제정을 위한 결의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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