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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과정은 교육이라기보다 ‘돌봄’이다!
박지원 학생기자  |  subest@edu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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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2.11  09:2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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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뉴스] 아래 내용은 최근 정부와 교육감들 사이에서도 어린이집 누리과정을 두고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해 학생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에듀뉴스(www.edunews.co.kr) 소속 학생기자들에게 지난 달 25일 오더를 내렸으며 다음은 경기도 하탑중학교 박지원 학생기자가 보내온 내용이다-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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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학생기자.

어린이집 누리과정은 보건복지부 소관으로 해야 한다. 누리과정은 교육이라기보다 ‘돌봄’으로 복지에 가깝기 때문이다. 아이들의 돌봄은 복지 수준이 높아야 제대로 돌봐줄 수 있다. 돌봄으로 아이들을 정서적으로 제대로 성장시킬 수 있기 때문에 보건 복지부 예산으로 편성해야한다.

교육청이 어린이집 누리과정을 편성하게 되면 일반학교 교육의 정성화가 어렵게 된다. 그래서 교육청은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을 편성하면 절대 안 된다.

필자의 학교도 현재 꼭 필요한 시설이 많이 부족하다. 특히 여름엔 너무 덥고, 겨울엔 너무 추워서 공부하기가 힘이 든다. 냉난방 시설도 잘 안되고, 과학 실험실도 없고, 체육관도 없어 비가 오거나 추운 겨울에는 체육을 하기가 너무 힘들다. 그러므로 교육청은 누리과정 예산 편성해서는 안 된다.

어린이집 누리과정으로 일부 의회에서는 유치원 누리과정 예산마저 삭감했다고 하는데 유치원 누리과정 예산 삭감은 안 된다. 유치원 누리과정은 아이들이 처음으로 친구들과 사회생활을 배우는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이다.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에 대한 해법으로 누리과정의 예산은 능력이 있는 부모는 누리과정의 수업료를 부담해야한다. 집안이 가난해서 능력이 안 되는 가정만 도와주면 된다. 그러면 해결이 될 것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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