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뉴스
교육공동체아이들 세상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영유아보육법 개정안 반대!”특성화고 졸업생에게 보육교사 자격부여하자는 법안 입장 발표
이수현 기자  |  lsh@edunew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5.11.20  10:19:49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에듀뉴스]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어린이집총연, 회장 정광진)는 19일 특성화고등학교 졸업생에게 보육교사 자격을 부여하자는 영유아보육법 개정안에 대해 20일 반대의견을 발표했다.

어린이집총연은 “이 개정안은 보육교사의 전문성을 강화하자는 사회적 분위기와는 다르게 진행되는 내용으로 특성화고에서 보육관련 9개 과목을 이수하면 보육교사 3급 자격취득이 가능, 보육교사의 질적 하락 등 부작용이 예상된다”고 예견했다.

   

이어 “사이버로 보육교사 자격을 취득하는 정책을 반대하며 이는 영유아들에게 인성을 지도하는 선생님이 컴퓨터 같은 기계로 양성되는 것은 많은 문제를 내포하고 있기 때문”이라면서 “보육교사는 영유아들과 직접적인 관계를 맺고 생활한다는 특수성과 인성을 지도함을 간과해서는 안 되며 근래 발생한 아동학대 사건에서 나타났듯이 보육교사의 자질 중 가장 중요한 것이 인성”이라고 정의 했다.

또 “사이버교육에서는 학습자 구성원간의 원활한 상호작용이 이루어지지 않는 문제가 있고 교육과정에서의 상호작용은 학습자와 학습자, 교수자와 학습자, 학습자와 콘텐츠 간에도 이루어진다”며 “사이버 교육에서는 구성원간의 상호작용을 기대하기 어렵고 사이버 과정을 통해 보육교사자격을 취득한 교사는 인성과 보육지식을 신뢰 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어린이집총연은 제2의 아동학대 사건을 우려하고 “19세는 본인이 더 발달해야할 성장기이며 성장하고 교육을 받아야할 시기에 교직 수행을 허락한다면 보육현장에서와 학부모들의 저항이 클 것”이라면서 “양육경험이 전무하고 아직 성장 중인 사람들에게 보육교사라는 직무는 감당하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 법안은 보육의 질의 근간을 흔들 수 있으며 보육의 질 향상을 위해 전 보육계가 노심초사하며 연구 노력하는 현실에 보육의 질을 하향 역행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할 것”이라 예단하며 “보건복지부는 사이버를 통한 보육교사 자격취득 정책을 즉시 철회해 주길 바라고 김춘진 국회의원께서는 특성화고에서 보육관련 교과목 이수자에게, 보육교사 3급자격 취득을 가능하도록 하는 법안 발의를 즉시 철회해 주길 바란다”고 요구했다.

이수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이 기사에 대한 (15)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어이없어
내아이의 선생님이 특성화고등학교에서 9개 과목을 이수로 자격취득한 선생님이거나 사이버로 자격취득한 선생님이라면 신뢰하지 못할 것입니다
부모들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질높은 교사들을 배출될 수 있도록 제도를 더욱 강화시켜야 하는 거 아닌가요??
이 제도 결사반대합니다~~

(2015-11-26 13:22:15)
정숙
헐~~~ 유보통합하면서 기존에 보육교사들도 자격을 강하한다고 하는데 이건 또 뭔가요??
미래의 영유아들에게는 지금보가 우수하고 질좋은 보육 교육환경을 제공해야 합니다.

(2015-11-25 10:26:24)
정숙
헐~~~ 유보통합하면서 기존에 보육교사들도 자격을 강하한다고 하는데 이건 또 뭔가요??
미래의 영유아들에게는 지금보가 우수하고 질좋은 보육 교육환경을 제공해야 합니다.

(2015-11-25 10:26:02)
보육에대한이해
보육에대해 좀더 신충히 생각해야합니다. 이제 고등학교 졸업한 아이들에게 3급 자격증을 준다것이 말이 안됨니다. 지금 사이버로 공부하시는분들도 문제가 있다고 보는 시각들이 많은데 이싯점에서 하실 소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보육교사를 정치적으로 이용하시 마시지요.
(2015-11-23 23:13:53)
전북부안
김춘진의원은 전북부안이 지역구인가본데, 지역이 가까우신분은 김의원님을 만나서 물어봐주세요.
김의원님의 손자나 손녀를 고3졸업한 보육교사에게 안심하고 맡기실 의양이 있으신지?

(2015-11-23 18:10:06)
심각한 우려
무슨 시대 역행적 발상인지요? 보육교사를 과연 특성화 고등학교 졸업한 , 9개과목의 지식을 이수하면 교사가 가능하다고 보시는지요? 김춘진의원은 특성화 고등학교 이사장 인가요? 어느 지역 출신 의원인지 조사해 봐야 하겠습니다
(2015-11-23 17:23:08)
걱정걱정
특성화고등학교에서 보육관련 9개 과목만 이수하면 보육교사 3급 자격을 준다니요??? 현재 보육교사 3급 양성과정에서는 25과목에 보육실습을 160시간이나 이수하는데도 보육교사 자질을 운운하는데 과연 9과목만 듣고 보육교사 업무가 가능할까요? 우리 아이들이 심히 걱정됩니다.
(2015-11-23 16:43:53)
새싹들의 미래
성장하기 위해 아직 받아야할 사랑과 보호가 필요한 미성년자에게 아이들을 보육하는 일을 가르친다고 할 때 얼마나 받아들일까요? 미래의 새싹을 보육하는 일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것 같아 너무 안타깝습니다. 특성화고졸업생들에게 보육교사자격을 부여한다는 것에 절대 반대입니다.
(2015-11-23 16:00:58)
반대일세
사이버도 말도 많이나오는 마당에 고등학생에게 자격부여는 잘못된것이라 생각합니다
(2015-11-23 12:58:37)
적극공감
저도 고등학교 졸업자에게 보육교사 자격 부여는 잘 못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2015-11-22 23:57:27)
그러게요~
같이 울면 차라리 괜찮아요. 아이들이 운다고 꼬집을까 걱정이지요. 아니면 울거나 말거나 참견안하고 내버려둘까 걱정이지요. 한숨이 나올뿐이네요. 국민들이 이사실을 알면 어떤 반응이 나올지를 김춘지의원은 생각을 하신것인지?? 매우 이해가 안되네요.
(2015-11-22 22:39:50)
맘엔맘
있을수없는 보육개정안 참부끄러운 우리나라의 현실입니다~
19세의 나이에 어찌보면 아직 부모의 손길이 더 필요한 그 나이에 영유아의 보육을 맡기겠다니요~
영유아보육이 교과서에 나와있는데로만 하면 다 보육교사로서의 책임과 의무가 전부 일까요?
혹시나 같이 울지나 안을런지~~
참 한심스럽기까지 하네요~~

(2015-11-22 22:13:02)
아이사랑
어린이집은 영아에서 부터 시작합니다. 따뜻한 보살핌과 사랑을 기반으로 하는 해야합니다.특성화고에서 일부 과목만 이수해서는 되는게 아닙니다. 인격체를 돌보는 보육의 원리를 생각할때 김춘진의원님 법안 발의는 전혀 맞지 않습니다. 유보통합이 진행되는상황에서 유치원교사도 특성화고에서 배출됩니까 ? 넌센스죠
(2015-11-22 21:24:27)
어찌 이런일이!
특성화고 학생들은 기본소양교육을 받아야 하는 시기입니다. 그시간에 보육관련교과목을 배웠다면 그만큼의 기본소양교육이 부족한것이 아닐까요? 사회적으로 보육교사의 인성교육이 강조되는 시기에 과연 국가 발전을 위한 발의내용인지 답답합니다. 보육교사가 되기위해서는 고등학교 정규과정을 마친다음에 비로서 전문교육울 받아야 된다고 봅니다. 국가의 미래를 고민해봅시다.!!!!
(2015-11-22 20:56:34)
사이버반대
교사자격증을 사이버로 취득한다는건 애초부터 말이 안되는 제도 였던것 같다... 사이버를 폐지 해야 한다!!!
(2015-11-20 13:43:50)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15)
최근인기기사
1
덴마크 한인동포들과 기념촬영하는 유은혜 부총리-[에듀포토]
2
이재정 교육감, “국가교육위원회가 미래교육의 희망을 만들어 가는 입구가 될 것”-[에듀뉴스]
3
광주제석초, “책 읽으며 부채춤도 배워요”-[에듀뉴스]
4
팔(8)을 들고 일(1)어나 오(5)늘을 기억하라!-[에듀뉴스]
5
이찬열 의원, ‘사립학교 낙하산 채용 금지법’발의!-[에듀뉴스]
6
광주 중학생들 “교수님과 파티쉐님의 조언으로 진로를 생각해볼 수 있었어요”-[에듀뉴스]
입시알리미

2019 수능 출제의 기본 방향-[에듀뉴스]

2019 수능 출제의 기본 방향-[에듀뉴스]
[에듀뉴스]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출제본부는 “2019학년도...
교원목소리

전교조 “기재부의 교육재정 축소 움직임을 규탄한다!”-[에듀뉴스]

전교조 “기재부의 교육재정 축소 움직임을 규탄한다!”-[에듀뉴스]
[에듀뉴스] 지난 8일 서울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19~2023 국가재정...
교육초대석

선종복 교육장, 학교의 문제는 법이 아닌 교육으로 해결해야-[에듀뉴스]

선종복 교육장, 학교의 문제는 법이 아닌 교육으로 해결해야-[에듀뉴스]
[에듀뉴스] 본지에서 시작한 ‘적수천석은 우리가 완성한다!’라는 제목의 서울...
포토뉴스
시도교육감협
1
유은혜 부총리, 인문100년 및 예술체육비전 국가우수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에듀뉴스]
2
이찬열 의원,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 국회의원 선정!-[에듀뉴스]
3
이찬열 의원, ‘사립학교 낙하산 채용 금지법’발의!-[에듀뉴스]
4
김해영 의원·부산시, ‘시·대학·지역사회 상생협력 강화 토론회’ 공동개최-[에듀뉴스]
5
교사들이 미래 교육의 방향을 ‘스팀’으로 직접 보고 느끼게 한다!
교육기업
1
한국교총 온라인 교육전문직 시험대비 온라인 서비스 실시-[에듀뉴스]
2
이중근 회장, “강원도 이재민들이 아픈 마음을 치유하고 하루빨리 일어설 수 있기를...”-[에듀뉴스]
3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 개학 맞아 학교 단체 대상 청소년 수련활동 본격 개시-[에듀뉴스]
4
미세먼지 대응은 ‘투반 FS방진망 에어웰’으로-[에듀뉴스]
5
부영그룹 우정교육문화재단, 33개국 외국인 유학생 102명에 장학금 지급-[에듀뉴스]
신문사소개찾아오시는길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강북구 미아동 308-46 | 전화 : 02-313-3006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 01178   |  공동대표 : 김용민·김영길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용민
Copyright © 2012 edu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aster@edu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