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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시민단체들 역사교과서 국정화 지지대한민국청년대학생연합,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유관순어머니회,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 애국단체총협의회 등
오기선 기자  |  yongmin@edu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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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0.12  15: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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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뉴스] 12일 교육부가 밝힌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대해 대한민국청년대학생연합,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유관순어머니회,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 애국단체총협의회(이하 보수시민단체) 등은 “정부의 한국사 국정교과서 정책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 시민단체는 “야당과 좌파세력은 친일미화, 유신독재 부활이라며 이에 대해 강도 높은 공격이지만 우리는 친일과 유신독재를 미화한 내용을 역사교과서에서 배운적이 없다”면서 “오히려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북한과 김일성에 대한 우호적 내용과 대한민국 이승만, 박정희의 독재에 대해서만 열심히 배웠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 대학생의 생각으로는 현행 검인정교과서들이 반국가, 친북, 자학사관으로 점철되어 있어 ‘다양성’이라는 명분으로 수용할 수 있는 범주를 벗어난 지 오래이며 휴전중이라는 특수성까지 고려하면 더 이상 현행체제를 유지할 수 없다는 점에 동의한다”며 “또한 서용교 의원이 조사한 ‘한국교과서 집필진’ 자료에 따르면 현행 교과서 집필진에는 국보법 폐지와 주한미군 철수를 주장한 함세웅 신부가 이사장을 맡고 있는 민족문제연구소 출신, 법외노조 판결받은 전교조 출신들이 대거 참여 했으며 전 출판사에 걸쳐 대학 동문, 선후배끼리 뭉쳐 역사교과서 카르텔을 형성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현행 검인정 한국사 교과서는 대한민국이 민주공화국이며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한다는 점을 제대로 설명 하지 못한다 △현행 검인정 한국사교과서 대한민국 건국과정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다 △현행 한국사 교과서는 미군이 자치를 인정하지 않았고, 소련은 자치를 인정 한 것으로, 마치 소련군이 해방군인 것처럼 왜곡 기술하고 있다 △현행 한국사 교과서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헌법적 가치에 대해 아무런 언급이 없다 등의 이유를 설명했다.

보수시민단체는 또 “물론 좌편향세력과 전교조의 세뇌교육에서 간신히 벗어난 우리 대학생들도 ‘헬조선’이니, ‘불지옥반도’니 하는 말들을 모르는 바 아니며 위에서 사다리는 걷어차고, 개천에서 용 나기는 더욱 힘들어진다”면서 “‘흙수저’로 태어나 도저히 넘을 수 없는 계층 간 장벽 앞에서 좌절한 것도 한 두 번이 아니며 ‘금수저’ 물고 태어난 귀족들이 건물 한 채씩 상속받고 불로소득 하는 것을 보면 세상이 마냥 아름답게 느껴지진 않는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불평하려면 끝없이 불평거리가 보이지만 제대로 현대사를 알면 우리가 이런 자유의 땅에서 살 수 있는 것 자체가 기적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한 없이 감사하게 된다”며 “지금 당면한 현실이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자유민주주의를 부정하고 대한민국의 역사를 폄하하고 왜곡하는 좌편향 반국가세력이 만들어 낼 세상에 비하면 천국일 것”이라고 은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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