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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정시 주요대학·학과 합격선비상교육, 서울대 경영 529점에 의예 527점
이수현 기자  |  lsh@edu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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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12.03  17: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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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뉴스] 비상교육 입시평가연구실은 2015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을 분석한 결과 서울대학교의 경우 경영 529점, 의예 528점을 정시 합격선으로 전망했다고 3일 밝혔다.

   

비상교육에 따르면 국어·수학·영어·탐구(800점 만점 표준점수) 총점 기준으로 서울대 인문계는 △경영 529 △사회과학 528 △인문계열 527 △국어교육 526 등이고 자연계 △의예 527 △화학생물공 521 △수리과학 520 △생명과학 520 △전기정보공 519 등이다.

또 연세대 인문계는 △경영 526 △경제 526 △언론홍보 525 △정치외교 525 △행정 525 등이고 자연계는 △의예 526 △치의예 526 △화공생명공 519 △생명공 518 △전기전자공 518 △수학 518 등으로 합격선이 예측됐다.

고려대 인문계는 △경영 525 △정경 525 △국제학부 525 △사회 525 △미디어 524 △자유전공 524 등이고 자연계는 △의과대학 525 △사이버국방 518 △화공생명공 516 △생명과학 514 △생명공 513 △수학교육 512 등으로 나타났다.

주요 대학 학과별로 인문계는 서강대 △ArtTechnology 523 △경영 522 △경제 522 등, 성균관대 △글로벌경영 524 △글로벌경제 523 등, 한양대 △파이낸스경영 522 △정책 522 △경제금융 521 등, 한국외대 △Language&Diplomacy 520 △Language&Trade 520 등, 중앙대 △글로벌금융 520 △공공인재 520 등이다.

또 △이화여대 초등교육 517 △경희대 회계세무 516 △서울시립대 세무 520 △건국대 경영경영정보 513 △동국대 경찰행정 514 △홍익대 경영학부 511 △숙명여대 글로벌협력 백분위 370 등으로 나타났다.

자연계는 성균관대 △의예 526 △반도체시스템 517 △글로벌바이오메디컬엔지니어링 514 △소프트웨어513 등, 한양대 △의예 525 △미래자동차공 512 △에너지공 512 등, 중앙대 △의학부 525 △융합공 508 △에너지시스템공 507 등으로 예측됐다.

또한 △이화여대 수학교육 506 △서울시립대 도시공 504 △건국대 수의예 510 △동국대 수학 490 △홍익대 수학교육(수탐+국영 택1 380) △숙명여대 의약과학 백분위 351 등이었다.

   

이치우 비상교육 입시평가연구실장은 “올해 정시모집에서는 수능 성적 100% 반영 대학 89개교, 80% 이상 반영 대학 61개교로 수능 성적 활용대학이 크게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대학별 수능 성적 활용은 △표준점수 △백분위 △표준점수+백분위 등 지표가 다르고 반영되는 영역별 비율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영역별 점수 강약을 꼼꼼하게 분석하고 목표 대학의 반영 방법과 비교해 최적의 대학·학과를 선택하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특히 수능 변별력 약화로 인문·자연계열 모두 500~520점대에 주요 대학·학과가 밀집돼 있기 때문에 극심한 눈치와 심리적인 변수도 당락에 크게 작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중하위권 대학 중에서 국어와 수학 A·B형을 반영하는 대학은 자신이 선택한 유형의 가산점 여부도 정밀하게 계산해야 합격에 한걸음 다가설 수 있다.

또한 수능의 변별력 약화로 표준점수 1~2점에 많은 수험생이 밀집되므로 합격선 ±1~2점 부근의 수험생은 학생부 성적이 반영될 경우 학생부 성적의 유·불리도 정밀하게 계산해 보아야 한다.

특히 이번 수능은 지난해보다 상위권 변별력이 크게 낮아져 상위권을 비롯해 중하위권에 이르기까지 어떤 점수라도 소신 지원을 할 수 있는 수험생은 거의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이 실장은 “원서 접수일까지 수험생이 해야 할 일은 정시 가, 나, 다 군별로 목표 대학을 각각 3~5개 정도 선택하고 자신의 수능 영역별 성적의 강점을 최대한 살려 수능 반영 영역과 반영 비율, 수능 활용지표, A·B형 가산점 적용, 학생부 반영 방법 등 목표대학의 입시요강을 꼼꼼하게 분석하고 ‘안정·적정·도전’ 지원의 예상 포트폴리오를 짜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시는 수능 점수의 정밀한 계산이 가장 중요하지만 특히 올해와 같이 수능 변별력이 없는 해에는 눈치 지원과 같은 심리적인 요인도 당락에 작용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따라서 올해 꼭 대학에 진학할 것인지, 점수에 맞춰 지원할지, 어느대학 이상만 갈 것인지 등 목표를 원서접수 전에 명확하게 설정해야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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