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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가채점, 정시 주요대학 합격 예상점수비상교육 수능 가채점 자료 분석 결과 공개…서울대 경영대, 의예과 396점
이수현 기자  |  lsh@edu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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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11.17  12: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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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뉴스] 비상교육 입시평가연구실은 2015 대학수학능력시험 가채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서울대학교 경영대학과 의예과 합격선을 지난해보다 3점 내외 높아진 396점으로 전망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대 인문계열은 사회탐구 가운데 한국사를, 자연계열은 과학탐구 가운데 Ⅰ+Ⅱ 또는 Ⅱ+Ⅱ 과목을 필수로 지정하고 있으며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수능 성적만으로 일괄 선발한다.

   

비상교육에 따르면 서울대의 기타 계열 합격선은 △사회과학 395점 △인문계열 394점 △국어교육 392점 △화학생물공 391점 △수리과학 390점 △전기정보공 388점 등으로 분석됐다.

그 외 연세대는 △경영 393점 △경제 392점 △언론홍보영상 391점 △행정 390점 △정치외교 389점 △의예 394점 △치의예 393점 △화공생명공 387점 △생명공 385점 △생화학 384점 등의 합격선이 제시됐다.

또 고려대는 △경영 391점 △정경 390점 △미디어 389점 △국제학부 389점 △자유전공 388점 △의예 393점 △사이버국방 385점 △화공생명공 383점 △생명과학 381점 △수학교육 379점 등으로 예상된다.

주요 대학 학과별로 인문계열은 △서강대 경영 387점 △성균관대 글로벌경영 389점 △한양대 파이낸스경영 387점 △이화여대 초등교육 380점 △한국외대 LanguageDiplomacy 384점 △경희대 회계세무 379점 △중앙대 글로벌금융 384점 △서울시립대 세무 384점 △건국대 경영경영정보 375점 △동국대 경찰행정 377점 △숙명여대 글로벌협력 370점 △홍익대 경영학부 372점 등으로 나타났다.

자연계열은 △성균관대 의예 394점, 반도체시스템 384점 △한양대 의예 393점, 미래자동차공 379점 △이화여대 수학교육 371점 △중앙대 의학부 393점, 융합공학부 374점 △서울시립대 도시공 369점 △건국대 수의예 376점 △동국대 수학교육 360점 △숙명여대 의약과학 360점 등이었다.

인문계열 주요대학 배치점수는 지난해보다 5~8점 정도 높아졌고 자연계열은 지난해보다 7~13점 정도 높아진 것으로 분석됐다.

비상교육 이치우 입시평가연구실장은 “수험생이 정시 진학 가능 수준을 진단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은 원점수, 표준점수, 백분위 등 수능 점수 체계가 다르기 때문에 원점수 가채점으로 진단한 결과가 표준점수와 백분위로 바뀌는 실제 수능 성적 발표에서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또 “원점수 가채점 합불 진단에서는 지원 가능 대학 학과의 예상점수와 자신의 점수를 바로 비교해 가능성 여부를 판단하지 말고 합격 가능한 범위를 둬 적어도 ±3점 내외의 범위를 두고 판단하도록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 실장은 또한 수준별 국어·수학·영어 100점 만점에 해당하는 과목별 표준점수는 △국어A형 130점(작년 132점) △국어B형 137점(작년 131점) △수학A형 133점(작년 143점) △수학B형 126점(작년 138점) △영어 130점(작년 136점)으로 분석됐다고 전했다.

이어 “원점수가 가진 점수력(點數力)이 표준점수로 바뀌면서 영역별로 유·불리가 달라짐을 알 수 있다”면서 “예를 들어 원점수에서는 최고점이 국수영 모두 100점 만점으로 같은 크기지만 표준점수에서는 인문계는 국어B형>수학A형>영어>국어B형, 자연계는 국어A형>영어>수학B형>국어A형으로 순서가 달라지므로 자신의 영역별 성적과 목표 대학의 수능 반영 영역과 반영 비율에 따라 유·불리가 발생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올해 수능은 변별력을 주도하던 수학과 영어가 쉽게 출제되고 국어와 탐구의 영향력이 높아진 만큼 본격적인 정시 모집 지원을 위해 남은 기간 동안 가나다군별로 목표 대학을 각각 3~5개 정도 선택하고 자신의 수능 영역별 성적의 강점을 최대한 살릴 수 있도록 수능 반영 영역과 반영 비율, 가중치 적용, 학생부 반영 방법, 지난 경쟁률, 추가합격 비율 등 입시정보를 꼼꼼하게 분석해야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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