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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가득! 과천과학관으로 모여라!4돌 맞은 과천과학관, 애니펀축제 열어
정수현 기자  |  subest@edu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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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11.14  17: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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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뉴스] 전시위주의 딱딱한 과학관 이미지에서 벗어나 재밌고 신나는 체험과 생동감 넘치는 콘텐츠로 관람객을 사로잡고 있는 국립과천과학관(관장 최은철)이 개관 4주년을 맞아 ‘애니펀 과학축제’를 열고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을 쏟아내고 있다.

단기간에 연간 20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우리나라 대표 과학문화전당으로 뿌리내린 과천과학관은 ‘애니펀 과학축제’를 열고 ‘나를 과학관 스타일로 바꾼다’는 슬로건 아래 13일부터 16일까지 신나는 과학체험과 공연 프로그램을 총망라한 융합적 축제를 열고 있는 것이다.
   
최은철 관장이 애니펀과학축제를 맞아 관람객에게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축제 둘째 날 만난 최은철 관장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과천과학관은 그 동안 우리나라에서 있었던 전시위주의 딱딱한 과학관 이미지에서 벗어나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재밌는 공간’이란 이미지로 거듭나면서 하나의 터닝포인트를 만든 것 같다”고 자부했다.

이어 “체험형전시 뿐만 아니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감성형전시를 보다 강화하면서 관람객들 사이에 입소문이 나 짧은 기간 내 수도권의 과학명소로 정착할 수 있었다”며 “우리 직원들의 부단한 노력과 국민들의 성원이 있었기에 이만큼 성장해 어느덧 4돌을 맞아 그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과학축제를 열게 됐다”고 의의를 밝혔다.

애니펀 과학축제에서는 태양관측 체험, 태양에너지 체험, 도예체험, 종이모형 만들기, 바람개비 만들기 등의 여러 가지 프로그램에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고 만들었던 작품은 기념품으로 간직할 수 있다.

주요 행사로는 13일과 14일 미니오케스트라, 난타공연, 슈퍼스타k2 가수 김지수의 노래를 시작으로 15일은 B-boy, 오카리나, 서예 퍼포먼스 공연이 펼쳐지고 축제 마지막 날인 16일에는 젬베 체험, 밸리댄스, 매직사이언스 쇼 등 공연프로그램이 기획됐다.
 
특히 14일은 1,114번째 입장 고객 이벤트가 있던 날로 서울 중화초에 다니는 권해웅(1학년)학생이 행운에 당첨돼 과천과학관 연간입장권과 푸짐한 상품을 받았다.

권해웅 학생과 같이 온 서연미 학부모는 “우연히 찾아왔는데 이벤트에 당첨돼 기쁘다”며 “오늘 과학관을 둘러보니 신기하고 재밌는 눈요기꺼리가 많고 우리 아들이 직접 타보고 만질 수 있는 기계나 놀이가 많아서 앞으로도 자주 오고 싶어졌다”고 말했다.
   
과천과학관의 1,114번째 입장 고객 이벤트에서 중화초 권해웅(1학년)학생이 행운에 당첨됐다. 
과천과학관은 더불어 온라인이벤트도 마련했다. 홈페이지 보물찾기, 미래와 과학을 주제로 한 사진 및 그림을 보내주는 온라인 참가자와 축제기간 과학관을 찾은 관람객에게 기념품과 함께 재미난 경품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선물을 준다.

축제 기간 중 기초과학관에서 만난 서울 흥인초 박서영(6학년)학생은 “과천과학관에 와보니 내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서 재밌고 학교에서 알려주지 않은 내용이 있어 많은것을 배우게 됐다”고 말했다.

벌써 4번째 과천과학관을 방문한다는 서울 용강중 장한나(2학년)학생은 “오늘도 학교에서 체험활동 때문에 방문했는데 청개구리가 색깔이 변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체험일지를 보여주며 말했다.

같은 학교 윤유경 (2학년)학생도 “영화 ‘니모를 찾아서’에 나오는 물고기를 봤는데 직접 보니 더 신기했고 생생한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자주 오고 싶다”며 “흔하지 않은 동식물을 여기 오면 맘껏 볼 수 있어 즐거운 곳”이라고 말했다.

‘즐거운 과천과학관’을 꿈꾸는 최은철 관장은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세계적 과학관으로 확실히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이 응원해 주시고 또 많이 방문해 달라”고 국민들에게 부탁하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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